한정애 의원은 23일 (사)대한기자협회(중앙회장 김필용)와 생명운동 한국NGO연합 중앙회(중앙회장 윤문도)가 공동 주관한 ‘2014년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은 지난 2011년 1회 의정대상 수상자를 시작으로 매해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10여명의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위원회 소속인 한정애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상임위 사무국 및 시민사회단체의 평가, 출석률, 법안발의, 국정감사 등에 대한 실적을 높게 평가받아 후보자로 추천되었고, 상임위별 의원 추천 및 의원 설문조사를 토대로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한 의원은 “노동시장 구조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점점 더 후퇴하고 있는 노동환경, 점점 더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서민경제에 대해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정 대상 수상을 계기로 국회의원이 당선됐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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