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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지역을 돌고 찍고~

의정활동/언론보도

by 한정애 2012. 4. 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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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초여름과 다름없는 다소 더운 듯이 느껴지는 날씨 속에 선거전의 열기 또한 뜨거움을 더해 갑니다. 바람이 제법 있던 어제 생각만 하고 옷을 입고 나왔더니 오늘은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날씨군요.

오늘은 인천시청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인천지역을 돌며 범야권 단일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보이시지요? 제 옆으로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님,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님, 그리고 그 옆에 부평을 선거구에 출마하신 홍영표 의원님. 어딜 가나 분위기 역시 아주 뜨거웠습니다.

홍영표 의원님 트위터에서 퍼온 맛보기 사진 한 장과 함께 한국노총 기사를 첨부합니다.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인천지부는 9일 오전 11시30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지역 범야권 단일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이석행 민주노총 전위원장, 김영국 한국노총 금속노련 인천본부장 의장, 황일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인천본부장, 민주통합당 문병호(부평갑/시당위원장), 윤관석(남동을), 박남춘(남동갑), 안귀옥(남구을), 신학용(계양갑) 후보, 통합진보당 김성진(남구갑), 한정애 시당위원장 및 100여 명의 양대노총 인천지역 버스노동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오는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지역 12개 지역구 범야권 단일후보의 당선을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인천시내버스준공영제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인천시민을 위한 대중교통정책에 서명 한 후보에 소중한 한 표를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지역 야권단일후보자와 정책협약을 맺고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야권단일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석행 민주노총 전위원장, 한정애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윤관석(남동구) 후보를 필두로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이용득 위원장은 유세에서 “인권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노동자서민의 삶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불법사찰을 자행하는 현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남동구를 바꾸고 대한민국 정치를 새롭게 변화시킬 윤관석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이용득 위원장은 문병호(부평갑), 홍영표(부평을), 신학용(계양갑), 신동근(서구강화군을) 후보 지지 유세를 이어가며 민주통합당을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홍보선전/등록일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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