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은 인권 수준부터 혁신하라
지역 장애인단체장에게 전화로 폭언과 욕설을 한 혐의로 검찰에 피소된 새누리당 부대변인 사건은 새누리당의 낮은 인권 수준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새누리당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여성 성희롱 사건이 도마에 오른 지 며칠 되지도 않아 또다시 당 부대변인이 장애인에 대한 폭언으로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집권여당의 고위당직자가 장애를 가진 분에게 폭언과 협박, 모욕을 한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새누리당은 여론무마용 징계조치로 사건을 무마하지 말고 즉각 폭언과 욕설의 당사자를 중징계하라.
새누리당은 말로만 혁신을 외칠 것이 아니라 새누리당 당직자의 무지하고 낮은 인권수준부터 혁신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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