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30일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대선에는 국가기관 인터넷 대선개입, 7.30에는 흑색선전 유인물과 언론광고 개입인가
이틀 전 문화일보에 실린 선거법 위반 광고에 대해 우리당이 선관위에 조사 촉구를 요청한 바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동 광고 관련 문화일보 편집국장과 문화일보 광고국장, 그리고 이 광고를 실은 어버이연합 관계자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 고발하고, 민사소송도 제기하겠다고 이미 말씀드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문화일보 광고의 위법에 대한 우리당의 조사촉구 요청에 대하여 어제(29일) 해당 광고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임이 분명해 중앙지검에 고발조치하였다고 알려왔다.
2012년 대선 때에는 국가기관인 국정원과 군사이버사령부가 인터넷을 통해 선거에 개입해서 선거를 어지럽히는 국기문란을 저지른 적이 있다. 그러더니 이제는 언론마저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그야말로 개탄할 일이다.
법과 원칙을 내세운 정권에서 법과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 오늘 재보궐선거 날인데 국민과 유권자들께서 현명한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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