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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평택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7. 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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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은 5()오후37·30재보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최초로 공천이 확정된 평택을 정장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손학규 상임고문, 김부겸 전 최고위원, 주승용의원, 추미애의원 등 당지도부와 정장선 예비후보의 재출마 지지선언을 했던 55인의 국회의원 중 다수가 총출동하여 정장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원을 약속을 했습니다.

또한 김선기 전 시장과 우제항 전 국회의원 등 지역 내 당원과 지지자 2천여 명이 개소식에 참석해 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보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축사에서 " 평택이 미군기지 이전으로 혼란스러울 때 내가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이었는데 그 때 같은 건교위원으로 정장선 후보가 평택지원특별법을 대표발의해서 18조원의 지원사업을 따내는 것을 보고 놀랐다. 평택시민이 정장선 후보를 선택해서 국회에서 같이 일하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안철수 대표는 "정장선 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여러차례 만나 정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통합과 상생의 새로운 정치를 위해 죽을 각오로 뛰겠다는 그 진정성을 나는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전 경기도지사)은 "사람들이 정장선 후보를 좋아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나는 정장선 후보가 생각하는 정치인이라서 좋아한다. 내가 당대표로 있을 때 정장선 후보가 사무총장이었는데 당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그가 정말 지도부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가 설명하고, 진지하게 설득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성실한 정치인이로 일꾼이라 감명받았다"고 칭찬했습니다.

정장선 평택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7·30 재보궐 선거에 사활을 건 당의 요구에 고심 끝에 재출마를 결심하고 이 자리에 섰다“2년 반 전 정치불신의 상황에서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며 성찰의 시간을 자기며 통합과 상생의 더 큰 정치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예비후보자는 다시 한번 평택시민들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평택항 개발,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산업단지 유치 등 지난 12년간 추진해온 사업들을 완성하고 평택을 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발전시킬 것임을 물론, ··정 합동 평택항 발전 전략회의 구성, 비정상적인 평택항 경계의 정상화, 평택항 예산의 대폭확대 등의 공약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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