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언 일가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검찰 수사에 즉각 응하라
세월호 참사에 직․간접적 책임이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는 검찰 소환에 즉각 응하기 바란다.
세월호 참사라는 엄청난 인명사고를 내며 수백억 원대의 횡령·배임·탈세 등 위법 혐의를 받고 있지만 유병언 일가는 숨어서 버티기로만 일관하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도 찾아 볼 수 없는 사실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법적 책임도, 도덕적 책임도 지지 않고 도피 망명설, 밀항설까지 나오며 회피와 도망으로만 일관하고 있는 부도덕한 유 씨 일가의 반성 없는 작태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병언 일가는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검찰 수사에 응하기 바란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무한한 책임을 지고 적극적으로 수사에 응하고, 사고수습에 나서는 것이 희생자들과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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