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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경감, 통신비 인하를 위한 민생현장방문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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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29()오후2시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와 함께 생활비 경감, 통신비 인하를 위한 민생현장방문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통신소비자협동조합을 방문하여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 날 현장방문에는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장병완 정책위의장, 신동근박영복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 인천시장 예비후보, 최원식 의원, 한정애 대변인 등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통신소비자협동조합 측에서는 박동일 이사장, 조운현 부이사장, 이용구 이사, 조수지 조합원, 한혜리 이동통신피해자연대 대표, 김미숙 조합원, 김영대 한국퀵서비스협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OECD 국가 중에 통신비 비율이 세 번째로 높다지만 가계비 대비 통신비 부담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 가지고 있다, “왜곡된 통신비 구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입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한 가구 월 평균 통신비가 16만원 정도로 1년이면 2백만 원을 육박하고 있다, “예전 산업화에 의한 빈부 격차가 정보화 격차로 더욱 심화되고 있어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야말로 빈부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현장방문은 창당 이후 세 번째 민생 행보로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서대문구청을 찾아 복지사각지대해소법(‘세모녀법’) 발의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고, 28일 한경대를 찾아 교육비 경감을 위한 캠퍼스 현장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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