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 생활비 경감, 통신비 인하를 위한 민생현장방문 서면브리핑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는 ‘생활비 경감, 통신비 인하를 위한 3번째 민생현장’으로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통신소비자협동조합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 신동근․박영복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 인천시장 예비후보, 최원식 의원, 한정애 대변인이 참석했다.
통신소비자협동조합 측에서는 박동일 이사장, 조운현 부이사장, 이용구 이사, 조수지 조합원, 한혜리 이동통신피해자연대 대표, 김미숙 조합원, 김영대 한국퀵서비스협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한길 대표는 “OECD 국가 중에 통신비 비율이 세 번 째로 높다지만 가계비 대비 통신비 부담율은 세계에서 가장높은 비율 가지고 있다”며, “왜곡된 통신비 구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입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한 가구 월 평균 통신비가 16만원 정도로 1년이면 2백만 원 육박하고 있다”며, “예전 산업화에 의한 빈부 격차가 정보화 격차로 더욱 심화되고 있어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야말로 빈부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은 통신비 인하를 위해 ‘단말기 완전 자급제’ 도입, 고가 단말기 거품 제거, 공공장소에 ‘공용WiFi 무상제공과 공용WiFi 확대, ‘기본료’ 및 ‘가입비’ 부과 폐지, 이용자 중심 통신요금 체제 개편 유도, 요금인가제 폐지 중장기적 검토, 문자메시지(SMS-20원, MMS-30원) 요금 부과를 점진적으로 전면 폐지, 통신비 산정을 투명화하고, 요금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기 위한 ‘(가칭)통신요금검증위원회’설치 등의 대책들을 마련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국회에서 통신사업법과 전파법 개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늘 현장방문은 창당 이후 계속되고 있는 민생행보로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 후 다음날인 27일 서대문구청을 찾아 복지사각지대해소법(‘세모녀법’) 발의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고, 28일 한경대를 찾아 교육비 경감을 위한 캠퍼스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세 번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가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희망을 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는 정치를 해나가기 위해 민생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의 의미를 분명히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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