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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논평]김황식 전 총리는 '특권 낙하산 후보'로 자기반성부터 하라

의정활동/보도자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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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 논평] 김황식 전 총리는 특권 낙하산 후보로 자기반성부터 하라

 

김황식 전 총리가 출마선언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서울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한 것은 혹세무민의 전형이다. 지난 이명박정권 하에서 4대강 사업으로 이 땅의 생명을 파괴하고, 경제 실패로 서민경제를 파탄 내 국민을 죽음의 문턱으로 몰아넣은 장본인들이 누구인가.

 

지난 이명박 정부의 총리로서 멀쩡한 4대강을 죽이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파괴되어도 제대로 된 역할을 보여주지 못했으면서 이제 와서 사람을 살리겠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 지난 10년간의 전임시장들의 실정과 무능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서울시민의 생활을 되돌리기 위해 2년여를 고생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민들이 겪는 절망의 책임을 떠넘기는 너무나 염치없는 모습이다.

 

이명박정부 국무총리이자 박심공천을 강조하며 새누리당의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김황식 전 총리는 특권 낙하산 후보로 자기반성부터 해야 한다. 김황식 전 총리는 사람을 살리는 서울이라는 해괴한 주장을 할 자격이 없다. 자신의 재임기간 죽어나간 4대강 사업과 MB정권의 실정에 대한 책임 있는 사과부터 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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