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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및 지역구 30% 여성 의무추천 조항 포함 주장 관련 기자회견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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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은 10()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와 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과 함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및 지역구 30% 여성 의무 추천 조항 포함 주장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기자회견문>

- 통합신당은 민주당의 당헌 지역구 30% 여성 의무추천조항을 승계하고,

2014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를 이행해야 합니다 -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약속의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초선거 무공천을 천명하고 통합신당(가칭)을 창당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여성의 정치참여를 보장하는 아무런 제도적 장치 없이 기초의회 무공천이 추진된다면 여성의 지방의회 진출이 대폭 후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지역기반이 약하고 조직과 재정에서도 아직도 열세입니다. 그나마 지방선거 여성 의원 비율이 19910.9%에서 201018.8%로 증가한 것은 2006년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및 비례대표 여성할당제, 2010년 국회의원 선거구별 여성의 의무추천 등의 제도적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새 정치와 정치개혁의 주역이 될 통합신당이 여성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획기적이고, 통 큰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꾸준히 확대되어 온 여성의 정치참여를 통합신당이 후퇴시켰다는 오명을 쓰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지도부에 요구합니다. 」 - 기자회견문 중에서...

   

  140310_여성공천30%촉구기자회견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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