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은 14일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환경의 폐해가 늘어나기 전에 환경부는 조속히 재조사를 해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2년 10월 4대강 살리기구간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 폐사에 대한 환경부의 정밀조사가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논란을 가중하는 양상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월 14일 아시아뉴스통신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종식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당의원이 환경과학원으로 제출받은 ‘낙동강(칠곡보 구간), 금강(백제보 구간)어류 폐사 정밀조사 결과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환경부는 ‘원인 불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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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했지만 물고기 집단 폐사에 대한 조사는 원인불명이라는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어 4대강 사업의 폐해를 밝힐 의지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또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환경의 폐해가 늘어나기 전에 환경부는 조속히 재조사를 해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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