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여성관리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세계 계열사인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경우 3,502명의 노동자 가운데 여성노동자는 2,744명(78.36%)으로 많지만, 여성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0월 27일 뉴스1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스1]이은지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에 근무하는 여성노동자의 비중은 78.36%인데도 여성 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의원(민주당)이 고용노동부로 제출받은 자료(2012년기준)에 따른면 신세계계열사인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경우 3502명의 노동자 가운데 여성노동자는 2744명(78.36%)으로 많지만, 여성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주)하림 역시 노동자 1888명 가운데 여성 노동자는 994명(52.65%)이지만 여성관리자는 한 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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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타벅스 관계자는 “대표이사와 상무 등 3명의 관리자 가운데 여성이 한 명도 없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8월, 여성노동자를 상무로 추가 고용했다”며 “임원급 이외에 점장과 팀장, 매니저 등 인사고과권을 가진 관리자직급의 70%이상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인력의 배치가 많이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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