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전국대의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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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 제52차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19일(수) 12시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1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 52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 축사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은 올렸는데 주한미군한국인노조원들의 임금은 한국 정부의 무책임으로 계속해서 동결되고 있다”며, “국회에서도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정기전국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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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 정기전국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10일(금) 오전 기업은행본점 1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축사를 통해 “기업은행지부 홍완엽 위원장과 대의원들이 힘을 합하여 노조의 발전은 물론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며, 기업은행 출신으로 은행장의 자리에 오른 권선주 행장처럼 제2, 제3의 권선주가 이 자리에서 나오길 희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금융권 최초의 여성은행장 권선주 은행장은 그야 말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직원과 노조와 소통해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처할 운명인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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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 금융기업 낙하산 인사·관치금융 막겠다1월 17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보수 정권이 재집권한 가운데 금융 산업에 거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며 "금융기관 간 합병과 낙하산 인사, 관치금융을 막아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 해소 등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금융노조 조합원의 투쟁과 노력으로 MB 정부의 메가뱅크 건설 시도 등의 여러 문제들을 막아낼 수 있었다“ 며 "올해에도 금융기관 내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발전하는 전국금융산업노조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금융노조가 앞장서 금융기관의 사회적 공익 활동, 특히 가족 친화적인 사회적 기업 문화를 조성에 힘써 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