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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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환경부 “동물원 허가제 추진하겠다”[애니멀피플] 코로나19와 야생동물 관리 토론회 야생동물 카페 인기종 ‘프레리독’…선진국서 거래 금지 ‘허가제’ 통한 규제 요구에 환경부 “규모·형태별 검토중” 코로나19 같은 인수공통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카페와 육견 농장 등 바이러스 확산에 취약한 인간-동물 접촉 공간에 대한 법적, 제도적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환경부 관계자는 현행 동물원의 등록제를 허가제로 바꾸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9일 한정애 국회의원(보건복지위)과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 그리고 동물복지국회포럼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 신종질병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관리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첫 발제에 나선 이항 서울대 교수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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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월간 한정애(Vol.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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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하는 국회법 활동 보고드렸습니다1일(수) 더불어민주당 정책 의원총회에서 ‘일하는 국회법’ 활동을 보고 드렸습니다. 그동안 일하는 국회 추진단장으로서 추진단 위원님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고 토론회 개최 등 수많은 논의 과정을 거쳤는데요. 상시 국회를 제도화 하기 위해 추진단에서 마련한 주요 방안을 말씀드리고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요청드렸습니다. 주요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시국회 개최 - 상임위원회 중심 - 선입선출 원칙 - 정기국회 전 국정감사로 충실한 예산심사 - 불성실 상임위 및 의원에 대한 패널티 부여 방안 - 윤리특위 및 예결위 운영 개선 방안 - 법사위의 체계·자구심사권을 폐지 및 별도의 체계·자구 검토기구 신설 의원총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7월 임시국회에 ‘일하는 국회법’을 상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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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개의 및 산회(200617)6월 17일,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개회했습니다. 민주당 간사를 선출하고 복지부, 식약처, 질병관리본부의 현안 및 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첫발을 내딛는 자리이지만 일부 자리가 비어 있는 상태로 시작하게 된 것을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 대처, 3차 추경안 등 국회가 책임감 있게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습니다. 온전하고 원활한 상임위원회 운영을 위해 조속히 빈자리를 채워 주시길 바랍니다. ▽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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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17일(수)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개회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의료 정책,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보육·복지 정책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는 물론 전 국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원회인데요. 이번 회의는 첫 전체회의로서 상임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애써주실 간사를 선출하고 주요현안 및 업무보고를 진행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회의시작 전 복지위를 함께 이끌어가주실 의원님들과 반갑게 인사부터 나눴구요~ 의석이 정돈된 뒤 의사봉을 두드리며 회의를 시작을 알려봅니다. 저는 인사말에서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처음으로 개회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만 원 구성 과정에서의 불협화음으로 미래통합당 위원님들께서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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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 당선됐습니다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최전선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한편, 본회의장 한켠이 비어있던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국민을 위한 국회이기 때문에 조금 부족함이 있더라도 국회는 돌아가야 합니다.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은 필요한 것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야당 의원님들께서도 정상 국회가 되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하는 국회,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당선인사 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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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용균법' 주역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총 출신의 3선이다. 한 의원은 198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입사한 뒤 노조위원장을 거쳐 한국노총 활동을 시작했다.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당선됐고, 20대와 21대 총선 서울 강서병에서 잇달아 승리했다.이후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이력을 살려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양 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화력을 앞세워 노사 문제 해결에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유해물질 사고 시 해당 기업의 매출액 5%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입법에 기여했다.특히 위험한 작업의 외주화 방지를 골자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이른바 '김용균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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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16일(화) 더불어민주당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열린 첫 연석회의인 만큼 더욱 더 엄중한 각오로 회의에 임했습니다. 저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관행이라는 잘못된 악습을 깨고 적시에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국회, 민의에 충실한 국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관행을 깨는 것은 여당도 야당도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시대정신이다”라며 “야당 의원님들의 협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며 다같이 일어서서 파이팅 포즈도 취해봤구요~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인사도 올려드렸습니다. 어느 위치에 있건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