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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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들 낙동강 녹조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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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 4대강 발언 및 김용남 후보 농지법 위반 혐의 관련 등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22일 오후 4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거짓 판정이 났음에도 ‘삽이 곧 잡(job)’이라는 정미경 후보 4대강 소신 금일 새누리당 수원을 정미경 후보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과거 ‘4대강이 청년실업을 해소할 수 있다’라는 발언에 대해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망언을 했다. 아마도 정미경 후보가 말하는 일자리는 녹조 밀어내기 일자리, 큰빗이끼벌레 제거 일자리를 말하시나보다. 아직도 4대강의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정미경 후보에게 눈을 뜨고 귀를 열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말씀드린다. 지금 대한민국은 문제투성이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재정파탄, 보 안정성 문제, 수질 악화, 생태계 파괴, 담합 비리, 농민 피해, 문화재 파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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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토론회> 4대강 녹조, 수돗물 안전한가?21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 환경운동연합 주최로 긴급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부산가톨릭대 환경공학과 김좌관 교수의 ‘4대강 녹조 현황과 향후전망에 대해’, 환경부 물환경정책과 이영기 과장의 ‘4대강 녹조문제에 대한 정부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주제 발표 후 민주통합당 장하나의원의 ‘예측되었던 조류의 다량증식’,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 최승일 교수의 '녹조와 수돗물의 안정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신동천교수의 ‘남조류의 독소와 위해성’, 서울시 상수도본부 정득모 부장의 ‘한강 조류주의보에 따른 서울시 정수처리대책’, 4대강 범대위 이항진실장의 ‘수질대책에서 함께 나누어야 할 고민’등의 지정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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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녹조 창궐을 하늘 탓이라 할 것인가 차라리 기우제를 지내라[원내부대표 모두발언]제12차 고위정책회의 한정애 원내부대표 모두발언 4대강 죽이기로 드러난 4대강 살리기에 대해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는 단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뭘 살리려면 일단 죽여야 한다. 드디어 강을 다 죽였다. 4대강 사업을 하기 전까지는 강에서 취수해서 정수처리를 통해 먹었던 수돗물은 수도꼭지에서 바로 받아먹을 수 있었다. 그래서 안전한 물이라고 홍보하는 정말 좋은 물이었지만 이제 정부는 ‘끓여서 먹으면 안전하다’고 말을 바꿨다. 이제 조금 더 지나면 고도의 정수처리장을 설치하는 것은 힘드니 집에서 각자 숯이나 활성탄을 처리해서 드시면 더욱 안전한 물이 될 것이라는 정부의 발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7월 낙동강 하구에서 시작된 녹조류가 구미에까지 퍼져있고 더 문제가 되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