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위원회
-
한정애 의원, '김상곤 혁신위원장과 노동위원회 위원 간담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후에 중앙당 당사에서 김상곤 혁신위원장과 당 노동위원회 위원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당의 혁신을 위한 노동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고,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이용득 최고위원 등 약 40여명의 노동위원이 자리하였습니다.
-
[보도자료]철도공사, 필수유지율 지키지 않아 안전사고 자초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이 한국철도공사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의하면, 철도공사가 파업기간 중 필수유지율을 상회하여 대체인력을 투입해 철도 운행을 비정상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
노동위원회 공익위원, 기피 신청 해마다 증가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들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면서 공익위원 기피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정애 의원이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3.8 노동위원회 공익위원 기피 현황”에 따르면 공익위원 기피 신청이 2011년 14건, 2012년 16건, 2013년 8월까지 8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새정부 노동위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은[매일노동뉴스]9월 13일자 매일노동뉴스에 게재된 '새 정부의 노동위원회 개혁방안'에 대한 한정애 의원의 칼럼을 소개해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한 달여간 공석이었던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길상 전 노동부 차관이 내정됐다. 사실 지난 정부 노동위원회는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기존의 학자 출신 임명 위원장 관행을 깨고 노동부 관료 출신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노동부 산하기관으로 전락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높았다. 장관급 중노위가 독립성 훼손 지적을 받는 등 그만큼의 지위를 유지하지 못했다. 한정애 민주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길상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내정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재직시 인연이 있고 공정한 성품에 청렴한 것으로 알고 있어 중노위를 잘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그럼에도 지난 MB정부 노동..
-
노동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한정애의원 대표발의)노동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한정애의원 대표발의) 의 안 번 호 1119 발의연월일: 2012. 8. 10. 발 의 자: 한정애ㆍ김경협ㆍ김기준ㆍ김재윤ㆍ박남춘ㆍ배재정ㆍ송호창ㆍ심상정ㆍ은수미ㆍ인재근ㆍ장하나ㆍ최동익ㆍ최민희ㆍ한명숙ㆍ홍영표의원(15인) 현재 노동관계에 있어서 판정․조정업무를 담당하는 노동위원회가 고용노동부 소속기관으로 되어 있어 공정한 사법적 판단을 요하는 노동분쟁 사건의 처리에 있어서 중립적이지 못하고 고용노동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좌우된다는 공정성 시비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음. 이에 노동위원회를 대통령 소속하에 두어 그 위상을 강화하고 고용노동부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하여 노동분쟁 사건처리의 공정성 시비를 해소하려는 것임. 아울러 노동위원회의 위원을 대통령이 위촉하도록 하고, 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
-
[원내부대표 모두발언] "공작새는 떼어놓아야한다","이채필장관의 월권행위 도 넘었다"제9차 고위정책회의 한정애의원 모두발언 □ 일시 : 2012년 7월 19일 09:00 □ 장소 : 원내대표실(본청202호) ■ 한정애 부대표 검찰의 지금 수사 행태를 공작수사라고 하는데, 백과사전에서 공작을 찾아봤다. ‘공작의 수컷은 과시행동을 할 때는 처진 꼬리를 들어 올려 펼쳐 보이며, 점잔을 빼며 걷고, 꼬리 깃을 떨어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얘기가 있다. 머리 장식을 가진 공작류는 나쁜 기질을 갖고 있어서 다른 새들로부터 멀리 떼어놓아야 한다.’ 참 백과사전에는 좋은 단어들이 많이 있다. 전형적인 공작수사를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 당이 3차 당론 추진하겠다는 노동기본권과 관련한 내용을 보고 드리겠다. 경제민주화의 한 축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사회경제적 지위 확보에 반드시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