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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취재파일K '어린이 용품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검출'한정애 의원은 16일 어린이 용품과 관련하여 KBS 취재파일에 출연했습니다. 관련 동영상을 아래에 링크를 통해 소개해 드립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야외수영장은 만원입니다. 형형색색의 튜브와 비치볼, 잠수경 등은 물놀이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튜브에 몸을 싣고 물장구를 치거나, 잠수경을 쓰고 물 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피부에 직접 닿기도 하고 입에 물기도 하는 어린이 용품들... 과연 안전할까요? 올해 초 정부는 이같은 어린이 용품들에 대해 대대적인 안전 진단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수백여 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들 제품들이 판매 금지 조치도 받지 않고 지금까지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그 내막을 취재했습니다. 지난 1월, 환경부는 어린이용품 안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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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태풍 볼라벤 경로 의혹국정감사 5일차 기상청 국정감사를 마치고, 한정애 의원이 질의 하였던 '태풍 볼라벤 경로 의혹'과 관련하여 KBS 9시 뉴스에 한정애 의원 인터뷰가 나갔습니다. 태풍 볼라벤 진로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한 해명과 기상청의 과학적 재검증을 요구하는 기사였습니다. 지난 8월 북상한 15호 태풍 볼라벤에 대한 기상청의 분석 오류 논란이 국감에서 다시 불거졌습니다. 동아시아지역 태풍에 대한 표준 진로를 결정하는 일본 기상청이 우리 기상청과 다른 최종 분석 결과를 내놨기 때문입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일본 기상청이 다시 분석한 태풍 '볼라벤'의 이동 경로입니다. 태풍이 황해도에 상륙하지 않고 북상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우리 기상청 발표와 확연히 다른 경로입니다. 세계기상기구로부터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