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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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MBC 인사 참사 관련 및 세월호 유족 외면 영상통제■ MBC 인사 참사,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자기 회사 죽이기에 발 벗고 앞장서 온 MBC 경영진의 막장 드라마가 클라이막스를 향해 치닫고 있다. MBC 경영진은 pd수첩으로 대표되는 교양 제작국을 해체한 데 이어 사내외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온 피디들을 제작과 아무런 상관없는 곳으로 인사 발령했다. 이들은 모두 pd수첩, 불만 제로, 시사다큐 등의 작품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아시아 방송연맹 (ABU) 등에서 수상하는 등 능력이 검증된 피디들임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역량 강화를 인사의 이유로 들고 있으니 기가 찬 노릇이다. 또 앵커까지 지낸 일부 기자들을 보도와 무관한 예능. 드라마마케팅 부서로 옮겨버렸다. 이들 피디와 기자들은 과거 파업에 앞장섰거나 적극적으로 비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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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나는 위험을 하청받았다'편최근 잇따른 폭발사고와 유독가스 누출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업재해는 대부분 사업주의 안전관리 조치 미흡으로 발생되고 있고, 대부분 하청 노동자들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내용과 관련해 한정애 의원이 인터뷰한 ‘MBC PD수첩 나는 위험을 하청받았다’편이 4월 23일(화) 밤 11시 20분에 방송 되었습니다. *피디수첩 동영상 원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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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열·김무성의 외압은 '이명박근혜'의 정권교대 욕망 때문", "숙박왕 김재철은 요식업·숙박업 경영이나 해야"12일 국회 환경노동위에서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과 김재철 사장을 비롯한 대다수의 증인이 불참한 가운데에서도 청문회는 MBC 장기파업의 정당성과 MBC 김재철 사장의 퇴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후보의 외압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특히 한정애 의원은 김재철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배임 행위에 중심인물로 떠오른 무용가 J씨의 남편 우치노 시게루 변호사를 지난 11월 7일 직접 동경을 방문해 인터뷰한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 의원은 동영상을 통해 유메센케 호텔에서의 두 사람의 동숙 관계를 확인하게 해주는 J씨의 휴대폰(우치노 시게루씨 명의) 발신 내역, 종업원의 진술 녹취록 및 인증 사진 등을 제공하였으며, 지난 7월 30일 김재철 사장과 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