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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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금일(26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Luhut Binsar Pandjaitan)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을 만나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장관은 P4G 해양 분야 특별세션의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였는데요. 회담에 앞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팔꿈치 인사로 함께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장관과 저는 오늘 회담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추진은 지구촌 공동의 과제임을 공감하였습니다. 또한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인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환경부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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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P4G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석했습니다‘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첫번째 세션인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을 Local action, Global change(지역의 실천으로, 지구촌 변화를)를 주제로 개최했습니다. 이 세션은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실행을 담당하는 지방정부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243개 모든 광역·기초 지자체(광역17개, 기초 226개)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2050 탄소중립 달성 다짐'을 선언했습니다. 앞서 일부 지자체가 탄소 중립을 선언했지만, 국가 내 모든 지자체가 탄소 중립을 선언한 건 전 세계 최초인데요👏🏻 전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실천 선언으로 환경위기 시각이 당겨지는 탄소중립 선언식 퍼포먼스와 기후변화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지역을 배경으로 연주하며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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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고] 0의 가능성한정애 장관의 '0의 가능성' 기고문이 5월 24일자 중앙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중앙일보 기고] 0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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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P4G는 한국 최초의 환경 다자정상회의…가교 역할 하겠다"[머투초대석]①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P4G 정상회의'가 열린다. P4G는 '녹색성장과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국제연대'(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약칭이다. 정부는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한국이 환경분야 다자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건 처음이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인터뷰에서 "P4G 정상회의는 한국 최초의 환경관계 다자정상 회의이자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회의"라며 "한국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4G 정상회의에는 덴마크와 네덜란드 등 회원국 장관뿐 아니라 코카콜라, 현대자동차, SK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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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레아 베르멜린 덴마크 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했습니다지난 18일(화) 덴마크의 레아 베르멜린(Lea Wermelin) 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다가오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의 녹색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는 5월 30~31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P4G 정상회의가 열리는데요. 덴마크는 P4G 회원국이자 제1차 P4G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2012년 우리나라와 녹색성장동맹협정을 체결한 후 바이오에너지, 친환경기술 분야 등에서 양자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레아 베르멜린 장관에게 다가오는 P4G 정상회의에서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 을 주제로 선진국과 개도국, 기업과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협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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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정부, 'P4G 서울 정상회의' 5차 준비위원회 회의 개최[세종=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부와 외교부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 제5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P4G는 녹색성장과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가속화하기 위한 다자협력 창구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덴마크 등 12개국이 참여한다. P4G는 2년마다 정상급 회의를 개최하는데, 올해 5월30~3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공동 주재했다. 양 부처 장관이 공동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 열린 회의기도 하다. 정 장관은 개회사에서 "P4G 정상회의는 기후·환경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비대면 정상회의의 모범적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