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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상 질의(23.10.20)지난주 금요일,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습니다. ▲ 국내 최대 공적연기금, 국민연금의 책임투자자산 ESG 워싱 - 연금공단의 책임투자자산 中 국내외 주식·채권 위탁운용자산은 2021년 7.7조원에서 284조 3천억으로 급증했고 이를 ESG 성과물로 제시했지만, 이는 뻥튀기 된 수치, 전문적인 용어로 ‘ESG 워싱’임. - 공단에서 제시한 스튜어드십 코드도 가입하지 않고, 책임투자에 대한 세부 지침도 마련하지 않은 운용사에 위탁한 자산들도 공단은 책임 투자자산으로 잡아서 공시함. - 자산운용기관들이 제대로 된 책임투자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 ▲ KT 임시주주총회 대표이사 선임 의결권 행사 관련 - 공단이 간사로 속해있는 국민연금기금 수탁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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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KT노동조합 2023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오늘 KT노동조합의 '2023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KT는 그동안 국가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국민기업으로서 국내 통신산업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지금의 KT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KT 노동자분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KT노조는 그동안 유기견 쉼터 봉사활동부터 시작해서 베트남 글로벌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측과 적극 협력하는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왔습니다. 사회의 공익을 위해 노사가 서로 협력하는 KT를 만들어오신 모든 사원분들과 경영진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현재 KT가 대표이사의 공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KT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는 대표이사가 조만간 선임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KT가 한국이라는 무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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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당 "黃, 아들 취업비리 의혹 공개비호…거짓말로 두번 못질"(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대학생들 앞에서 '아들이 부족한 스펙으로 대기업에 취업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아들의 KT 취업 비리 의혹을 비호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황 대표는 KT 취업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아들을 공개적으로 비호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며 "아들의 취업 비리 의혹을 선제적으로 제기해 미리 화근을 잘라버리려 했거나 최소한 취업 비리는 아니라는 '양심적 증거'를 남기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황 대표 아들의 취업이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이뤄졌다 해도 이번 발언은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등 지급' 발언만큼이나 심각한 제2의 차별 발언"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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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조 창립32주년 기념식한정애의원은 6일(월) 오후2시, 경기도 성남 분당 KT본사에서 열린 KT노동조합(정윤모 위원장) 창립 3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한 의원은 축사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대 통신노조인 KT노조가 통신이라는 공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조직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국민과 사회와 국가를 위한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노동운동 롤모델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노동조합은 2만 4천명 노조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32주년을 맞았습니다. KT는 황창규 전 삼성전자사장이 회장후보로 내정된 상태로 이번 달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