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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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후보의 마지막 주말 선거 유세한정애 의원은 지난 20일과 21일에 김비오 후보의 마지막 주말 선거 유세에 함께했다. 이날 유세에는 문재인 전 대선 후보를 비롯해 김현미·배재정·신기남·이미경·장하나·전정희·추미애·한명숙·한정애·홍의락 등 국회의원과 당 간부들이 대대적으로 참여,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비오 후보는 “21년 동안 새누리당이 집권한 정치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진짜 영도를 지켜오고 밑바닥 민심까지 함께 담을 수 있는 후보는 자신”이고, “부산 영도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김무성 후보는 자격미달이며 그와 반대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영도 사람으로 살아온 자신에게 당당한 한표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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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궐 선거 영도구 김비오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한정애 의원은 13일 오는 4월 24일 재보궐 선거가 예정된 영도구를 방문, 김비오 후보, 문재인 의원, 배재정 의원 등과 함께 영도구 남항시장, 봉래시장 등을 돌며 거리 유세에 나섰다. 김비오 후보는 “중앙정치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낙하산타고 내려온 이들과 달리, 줄곧 영도구를 위해, 영도구와 함께 해 온 후보는 자신 뿐”이라며, “영도와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치를 위해 젊고 참신한 김비오를 선택해 달라”고 영도구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