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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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16일(화) 더불어민주당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열린 첫 연석회의인 만큼 더욱 더 엄중한 각오로 회의에 임했습니다. 저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관행이라는 잘못된 악습을 깨고 적시에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국회, 민의에 충실한 국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관행을 깨는 것은 여당도 야당도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시대정신이다”라며 “야당 의원님들의 협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며 다같이 일어서서 파이팅 포즈도 취해봤구요~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인사도 올려드렸습니다. 어느 위치에 있건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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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 1차 회의 개최26일(화) ‘서부광역철도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1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의원모임은 원종-홍대선과 관련 있는 지역구 의원님 및 당선인 분들로 구성돼 있는데요. 21대 총선 기간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서부광역철도 조기 착공과 사업 완수를 위한 지속적인 논의 테이블을 이어가기로 결의한 연장선입니다. 원활한 논의를 위해 서울시 도시교통실장님을 비롯해 담당부서도 머리를 함께 맞댔습니다. 첫 회의인 만큼 참석자 분들을 소개부터 해드렸구요~ 이번 행사 취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이른 아침에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도 전해봅니다. 이어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님의 발표가 진행됐는데요. 서부광역철도 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보고 해주셨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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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영상] 한정애 "한국당, 지금 '장외투정' 중…제발 철 좀 들어라"▽ 영상 바로보기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저는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국회의장님을 모시고 중국을 방문하고 왔다. 중국 방문에 자유한국당 의원님들 몇 분이 함께 하시기로 했는데, 같이 하지 못했다. 국익과 공공외교라는 큰 일 앞에 당내 사정이 우선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참담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지금 국회 할 일이 태산이다. 국회 할 일이 태산이지만 지금 장외투쟁을 하고 계신다. 국회 할 일이 태산인데 장외투쟁을 하는 것은 투쟁이 아니라 투정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투정은 어릴 때나 하는 것이다. 한 말씀 드리고 싶다. 제발 철 좀 드시기 바란다. 그래서 국회로 돌아오시기 바란다. ▽ 영상 포함 원문 기사보기[팩트TV] [영상] 한정애 "한국당, 지금 '장외투정' 중…제발 철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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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TV]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국민은 선거제도 개선과 공수처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국회에 요구하고 있다.▽ 영상 바로보기[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 ■ 조정식 정책위의장자유한국당이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상습적으로 국회를 보이콧하더니 명분 없는 장외투쟁에도 모자라 이제는 국회의장실까지 점거하며 사상 유례없는 폭거를 저질렀다. 정당 대표로부터 소속 의원 사보임이 요청되면 국회의장은 국회법의 절차와 규정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자당의 일도 아닌 바른미래당의 사보임 문제를 빌미로 국회의장실을 막무가내로 점거하고 고성을 지르며 국회의장을 겁박하여 급기야 문희상 국회의장이 쇼크로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자유한국당의 난동과 폭거에 대해 분노와 함께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지금까지 이런 국회는 없었다. 자유한국당의 막장드라마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 국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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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민주당, 오늘 당헌당규위 1차 회의…경선룰 논의주제 등 결정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이하 당헌당규위)가 10일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당내 대선 경선룰 논의에 돌입한다. 이날 회의는 민주당의 첫 대선준비 행보로, 정치권의 대선 분위기를 한층 가열시킬 것으로 보인다. 첫 회의 자리인 만큼 추미애 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승조 위원장을 포함한 총 11명의 당헌당규위 인사들은 이날 상견례와 동시에 곧바로 경선룰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양 위원장은 뉴스1과 통화에서 "상견례 직후 경선룰 논의에 곧바로 들어가려 한다"며 "경선룰과 관련해 어떤 주제를 의논하는 게 좋을지, 일정을 어떻게 꾸릴지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해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부겸 의원, 최성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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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신당추진단 2차회의 결과 브리핑('14/03/04)■ 한정애 대변인 오늘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신당추진단 2차 회의가 열렸다. 신당추진단 산하에는 실무기구로 기획팀, 정무팀, 조직팀, 총무팀 그리고 대변인을 두기로 했다. 이것과는 별개의 기구로 정강정책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 비전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특히 비전위원회는 새정치에 관한 정치개혁 과제를 설정하는 주요한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내일 계속 회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내일 회의는 오후 5시에 307호에서 속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