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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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재건축·재개발 지역 길고양이를 위한 국회토론회 열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실과 동물권행동 카라가 ‘도시 재건축·재개발과 길고양이’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재개발 현장 사례들을 중심으로 제도적 과제를 도출하여 재개발을 앞둔 지역에서 ‘동물과 행복한 공존’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였다. 1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 날 토론회에서는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의 동물보호(전진경 카라 이사) ▲둔촌주공아파트 ‘이사가는 둔촌고양이’ 사례(둔촌냥이 이인규) ▲아현동 재건축지역 동네 고양이 보호 사례(김경희 자원활동가) ▲재건축·재개발 길고양이 지원의 과제와 방안(이종찬 연구자) 등 4개의 발제가 진행됐다. 이어 조윤주 서정대 교수, 문운경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김문선 서울시 동물정책팀장, 최재민 강동구 동물복지팀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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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회 환노위, 신안 흑산공항 건설 예정지 방문…실태파악(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는 27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흑산공항 건설공사 예정지를 방문, 현지실태 파악 활동을 펼쳤다. 현지 시찰에는 민주당 한정애,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과 환경부, 국토부, 전남도, 서울지방항공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시찰단은 이날 오전 8시 10분 목포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현지에 도착해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흑산공항 건설사업과 쟁점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신안군은 10여 년 전부터 추진해 온 철새보존과 환경보호 정책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시찰단은 대체서식지와 공항건설 사업대상지를 둘러봤다. 흑산도에는 2020년 개항을 목표로 1천160m, 폭 30m의 활주로를 갖춘 54만7천㎡ 규모의 소형 공항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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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 한정애·이상돈의원,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방안 모색 현장답사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과 이상돈 의원은 최근 음식물 사료화시설 및 바이오가스화시설 등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찾아 실태 현황을 살펴 보았다. 이는 개식용 종식을 위한 쓰리콤보(three combo)로 먼저 축산법에서의 ‘개’ 품종 삭제에 이어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안 입법발의, 그리고 음식물 폐기물 사료화 등 사전 물밑작업으로 해석된다. 이번 국회 시찰은 음식물류 폐기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동물 먹이로 활용되어 가축전염병 발생 우려되고, 음식물류 사료화 시설의 처리방식이 비효율적이라는 문제 제기 등 그간 제기돼 온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방식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찰에는 환경부 신선경 자원순환정책관과 한국환경공단 정태환 환경시설본부장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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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러쉬 프라이즈’ 후보에 한정애 의원 등 한국 7팀영국 화장품 브랜드 러쉬가 시상하는 ‘2018 러쉬 프라이즈(The Lush Prize 2018)’ 후보에 한국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7팀이 올랐다. 러쉬프라이즈는 동물실험에 반대하고 대체시험을 장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러쉬는 8일 2018 러쉬 프라이즈 후보자로 한국에서는 7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로비 부문에 개식용 종식 관련 입법에 나선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과학 부문 임경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부교수, 홍보 부문 동물보호단체인 비글구조네트워크, 신진연구자 부문에 예동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연구원, 황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연구원, 이미리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연구원 외 1명 등 4팀까지 모두 7팀이다. 한국팀을 포함해 17개국 56팀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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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본회의 가습기법·미세먼지법 제안설명한정애의원은 26일(목) 열린 제362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의 제안설명을 하였습니다. ▽ 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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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한정애 의원은 25일(수)~26일(목) 양일간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용노동부와 환경부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간략한 내용과 함께 질의한 영상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고용노동부 업무보고(25일) 25일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는 상임위 배정 이후 개최된 것으로, 여야의 간사들과 상임위 소속 위원들끼리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시작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 또한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환노위에서 간사를 맡아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최저임금 관련 이슈가 많이 나왔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전체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대선 당시 모든 당의 공통 공약이었음을 밝히고, 청년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고용노동부의 계획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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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환경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만났어요!한정애의원은 15일(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에 함께 했습니다 ^^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한국협회 주관으로 열린 것으로, 환경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이 참석했습니다. 에어컨대신 요렇게 부채를 드는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 피켓처럼 든 대형 부채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가까운 거리는 걸어서/녹색제품 이용하기/일회용품 쓰지않기'와 같은 글귀도 쓰여있었습니다. 요즈음 한정애의원은 일회용품을 쓰지 않기 위해 정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왠지 오늘 행사에서 쪼오끔 당당해지는 느낌(?) ^^ 작은 하트 뿅뿅~♡ 2층 로비에는 멋진 친구들이 그린 환경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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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홈플러스 “에너지 아끼면 지구가 시원해져요”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에서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김재범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협회 총장, 한정애 국회의원, 남재철 기상청장과 수상한 어린이들과 에너지 절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UNEP 한국협회가 진행하는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에는 올해 약 4만 명이 참가했으며, 본선에 오른 1000여 명에게는 환경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 기사 원문보기[서울경제] 홈플러스 “에너지 아끼면 지구가 시원해져요” ▽ 관련 기사보기[서울경제] 홈플러스 “에너지 아끼면 지구가 시원해져요”[한국경제] 홈플러스, 2018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뉴스1] '우리가 노력하면 지구가 시원해져요'[뉴스1] '부채 사용으로 에너지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