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장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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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6일(수) 고위급 회의에 이어 7일(목) 아시아·태평양 지역 32개 국가의 장·차관급 인사 28명을 포함한 정부 인사들과 국제기구 수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장관급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아·태 지역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위기에 취약하지만 동시에 위기 극복을 위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경제발전과 기후위기 정도가 다른 아·태 지역 국가들이 차이를 좁혀가며 미래세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4차 아·태 포럼 의장으로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 아·태지역 자연행동 강화를 위한 핵심 행동 분야를 모색하는 장관급 회의를 진행하고, 참석 국가들의 환경 협력 의지를 담은 결과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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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동티모르 및 스리랑카 환경부 장관 면담환경부와 UNEP이 공동 개최하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아·태 환경장관포럼은 UN의 환경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유엔환경총회(UNEA) 준비를 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전 장관급 회의로,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하이브리드(대면+비대면)식 다자환경회의입니다.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 참석을 위해 오늘 오후 방한한 데메트리오 도 아마랄드 카발료(Demetrio do Anaral CARVALHO) 동티모르 환경부 장관과 만나, 아·태국가의 폐플라스틱 문제와 그린뉴딜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우리나라와 동티모르의 환경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마힌다 아마라위라(Mahinda Amaraweera) 스리랑카 환경부 장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