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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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 질의영상한정애의원은 14일(수)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환경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법안 심사 내용을 보고하고, 환경부 업무보고 후 질의도 하였습니다. 상세 내용은 올려드린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환경소위원회 법안 심사 보고 ■ 축산분뇨법, 동물대체시험, 대구 물산업 클러스터 관련그간 논의되어온 가축분뇨법에 대해 언급하며 적용기간이 유예되었더라도 농림부와 협조하여 관련 업종 종사자들이 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환경부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의 보도자료를 언급하며 동물대체시험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밝히고, 대구 물산업클러스터의 예산 관련 질의를 하였습니다. ■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련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과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질의를 하였습니다. 특히 해외 사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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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2월 9일(월)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 회의에서 지난해 10월 30일 삼성전자 수원공장에서 인근 하천에서 1만 여 마리의 물고기들이 집단적으로 폐사한 일이 발생했는데도 불구, 환경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문제제기했습니다. 한 의원은 “실제 수원지역의 시민대책위에서 해당지점의 그 방류수를 떠서 측정 의뢰한 결과 검출되어서는 안 될 시안과 클로르포름 등이 검출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부가 물고기 폐사원인에 대해 조사하지 않고, 당시 삼성전자 수원공장을 방문했었던 해당 지자체 관계공무원이 청취한 수원공장 관계자의 진술에만 의존해서 보고서를 마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