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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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학교 탄소중립 실현 국제 컨퍼런스 및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개관식 참석22일(화)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열린 '학교 탄소중립 실현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외 학교교육 실천사례 발표와 기후·환경교육 관련 토론 등이 이뤄졌고,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사, 시·도교육청 관계자, 전문가 등이 비대면(영상)으로 함께했습니다. 저는 축사를 통해 올바른 기후·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환경부는 2021년 환경공동선언에 따라 전국의 시·도교육청, 교육부와 함께 환경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전국에 제공하고 탄소중립 시범·중점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1.5℃ 앱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약, 녹색제품 구매와 같은 생활 속 실천이 다시 한번 혜택으로 돌아오도록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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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학교 기후·환경교육 운영성과 공유회8일(수) 교육부, 기상청과 함께 ‘학교 기후·환경교육 운영성과 공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유회는 탄소중립 비전선언(`20.12.10.) 1주년을 맞아 초중고 학생들이 올 한해 지구를 살리기 위해 활동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자에게 시상하는 자리입니다. 환경부, 교육부, 기상청 3개 부처는 올해 환경일기장, 환경방학 탐구생활(환경방학 프로젝트 워크북) 쓰기, 환경 동아리, 교사 환경교육 연구모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코로나19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환경방학 배움터(캠프)를 운영했습니다. 또한 가상공간(메타버스)에서 탄소중립 관련 과제를 직접 수행하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학교 기후·환경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한 학생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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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환경공동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전국 17개 시도교육감)와 현장·비대면으로 '2021 환경공동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7월 8일 '기후위기 환경재난시대 환경환경교육을 위한 시도교육감 비상선언' 이후의 교육 현장의 실천 사항을 살피고,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환경교육 추진을 위해 환경부와 교육계의 지속적인 협력과 실천도 다짐했습니다. 선언식에 이어 학생, 환경부 및 교육부 관계자, 전문가들과 영상으로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중장기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기본법에 기후변화 환경교육 조항을 신설하는 조항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교육부와 함께 미래세대고 기후·환경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기후·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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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서울 환경교육체험관(에코스쿨)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어요18일(수)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환경교육체험관(에코스쿨) 조성과 기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환경교육체험관 조성 사업은 폐교를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친환경 복합시설로 새단장해 기후·환경교육의 거점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인데요. 실내에는 환경교실과 연구실, 도서관, 영상제작실 등이, 실외에는 미세먼지저감 완충숲, 탄소저감숲, 기후변화 관찰숲, 생태연못 등 환경교육 체험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됩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제3차 환경교육종합계획에서 강서구 가양동 소재의 공진중학교(2020년 2월 폐교)를 서울 환경교육체험관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는데요! 오는 2022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2024년 하반기 완공·개관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부산 등 다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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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종교환경회의와의 간담회에 함께했습니다4일(화) 종교환경회의와 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석탄과 탄소중립 실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현황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했습니다. 환경부는 2019년 종교환경회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교분야의 환경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활성화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환경부와 종교환경회의가 함께 연 '종교인 대화마당'에서 발표한 '종교인 기후행동 선언'은 의미있는 행보로 기억됩니다. 지구회복을 위한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나가야 할 목표인데요. 이 자리를 빌어 종교계의 고견과 지혜를 요청드렸습니다. 바로 지금, 나부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정책 마련에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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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합니다13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습니다. 환경부, 교육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부, 산림청, 기상청 6개 관계부처가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위기·환경생태 교육과 실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은 것인데요. 각 영역에서 환경 교육 업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협약식 자리에서 약속했답니다 :) 저는 업무협약식 자리에서 "탄소중립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학교 환경교육 제도개선, 탄소중립 컨텐츠 개발 등 학교 탄소중립 교육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 서명에도 함께했습니다. 앞으로 6개 관계부처는 분기별로 실무자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부처별 과제와 교육·홍보 등에 대해 적극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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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 개최9일(금)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제1회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은 탄소중립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새로이 출범한 환경부-시민사회 간의 소통창구인데요 ^^ 이 자리를 통해 올해 환경부의 핵심정책 추진방향과 이행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시민사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해 환경교육 강화, 지자체의 역할 강화, 탈플라스틱 정책 강화, 수변구역, 국립공원 등 자연생태계 관리 강화 등 폭넓은 의견을 주셨는데요. 특히 탄소중립이 사회전반의 변화와 실천 없이는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공감해주셨습니다.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정책에 잘 반영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차질없이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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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친환경 가치관 함양을 위한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된다!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력을 제고하고 친환경적 가치관 함양을 위한 학교환경교육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는 28일 본회의에서 한정애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학교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환경교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