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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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동부 홍보비는 묻지마 특수활동비인가? 국회 한정애(새정치민주연합, 환노위)의원실이 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노동부의 홍보행정 업무가 전체적으로 외주화 되는 경향이 나타남. 이른바‘턴키홍보’방식으로 콘텐츠 기획단계에서부터 홍보물 제작, 배포, 설치, SNS활동, 언론플레이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정책광고까지도 홍보대행사가 기획기사라는 이름으로 언론을 직접 상대해 돈을 주고 기사를 내보내게 하는 등 ‘금도’를 넘어선 홍보행정 외주화 속에 각 지출항목이 터무니없이 높고 지출에 대한 사전 및 사후 점검이나 감독,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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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노동정책 4단 기사 얼마죠?” 정부, 돈 주고 기사 생산 주문[한겨레] “노동정책 4단 기사 얼마죠?” 정부, 돈 주고 기사 생산 주문 한정애 의원은 오늘 고용노동부로부터 입수한 한 홍보대행사의 ‘상생의 노사문화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정부가 언론사에 정책 관련 기사를 써주는 댓가로 예산을 지급하고 있고, 관련 기사들의 논조가 정부의 추진 방향과 일치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해관계자 간 갈등이 첨예한 노동 분야 등에서 정부 부처가 설득·조정의 절차는 무시하고 기업 등 한쪽으로 치우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 혈세를 집행해왔다. 국민들이 어떻게 정부 정책과 언론 보도를 믿을 수 있겠나”라고 비판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한겨레] "노동정책 4단 기사 얼마죠?" 정부, 돈 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