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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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25일(월) 가정·기업·학교와 관련된 19개 기업*·기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8월 환경부는 일생생활에서의 탄소중립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를 발간했는데요. 안내서에는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가정과 기업,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81개 수칙과 정보가 담겼습니다. 오늘 협약식은 이러한 탄소중립 생활화를 함께 실천할 기업과 공공기관, 교육계가 의지를 다지고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기업과 기관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인데요. 참여한 기업·기관들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 등의 홍보자료를 활용해 대국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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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와 공정경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26일(화) ‘7개 공기업 공정경제 장착 및 확산을 위한 협약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님 주재로 열린 ‘공정경제 추진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공공기관과 각 기관별 책임의원 간 협약을 통해 공정경제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정경제 확산을 위해 선뜻 나서주신 기관장 분들을 박수로 환영해드렸구요~ 서로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답니다 :) 이인영 원내대표님은 모두발언을 통해 “공정경제의 씨를 뿌리지만 갈 길이 많이 남았다. 이 순간에도 위험, 비용, 책임을 하청업체와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불공정 경제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며 “협약식이 불공정을 바로 잡고 합리적으로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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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반도체 백혈병' 삼성-반올림 중재판정 협약식에 함께했습니다23일(금) 한정애의원은 삼성전자와 반올림의 '반도체 백혈병' 관련 분쟁 중재판정 협약식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조속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작업장 관리 등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공식 사과하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식은 삼성 백혈병 논란이 불거진 지 만 11년, 본격적으로 대화를 시작한지 5년 만에 마련된 자리로 그 의미가 모두에게 남다른 것입니다. 한정애 의원 또한 만감이 교차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이 자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행사 시작 전에 미리 도착하여, 협약식의 참관인으로 협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의미 있는 협약서인만큼 서명하는 것이 떨리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강병원 의원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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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삼성, 허리 숙여 사과…"사업장 위험 완벽히 관리 못했다"(종합)(서울=연합뉴스) 이승관 배영경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23일 이른바 '반도체 백혈병' 분쟁과 관련, 조속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작업장 관리 등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공식 사과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대표이사인 김기남 사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재 판정 이행 합의 협약식'에서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소중한 동료와 그 가족들이 오랫동안 고통받았는데 이를 일찍부터 성심껏 보살펴드리지 못했다"면서 "그 아픔을 충분히 배려하고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반도체 및 LCD 사업장에서 건강유해인자에 의한 위험에 대해 충분하고 완전하게 관리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병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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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삼성 '반도체 백혈병' 23일 공식사과…연내 보상절차 돌입삼성전자가 오는 23일 '반도체 백혈병'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한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 대표이사 명의로 위험관리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는 골자의 사과문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는 삼성전자,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과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중재안 이행 합의 협약식을 연다고 밝혔다. 조정위는 삼성전자와 반올림 양측으로부터 지난 1일 조정위가 통보한 중재판정에 모두 조건 없이 동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반올림은 △피해 보상업무를 위탁할 제3의 기관 △지원보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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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안전씨앗나누미갬페인'에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후 강서구 곰달래 복지관에서 열린 ‘안전씨앗나누미캠페인’에 참석하였습니다. ‘안전씨앗나누미캠페인’이란 전국민안전공동체운동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열린어린이집 안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 보건복지부에서 어린이집을 학부모에게 개방하고 학부모가 직접 보육과정에 참여하는 ‘열린어린이집 활성화’정책을 발표하였는데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의 운영을 투명하게 하고 업무가 과중한 어린이집 운영에 학부모가 직접 참여 보조토록 하여 아이의 어린이집 운영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상생정책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우리 강서구에서 어린이집의 업무과중을 해소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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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 발족식 및 협약식한정애의원은 8일 거창군 남하면 양항리 심소정 숲에서 푸른 황강 맑은 합천호를 만들기 위한 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 발족식 및 협약식에 참석 했습니다. 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은 오염되고 황폐화되어 가는 마을도랑을 주민참여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해 수질 및 수생태계를 보존하여 맑은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함입니다. 올해 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은 거창군,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 한국생태환경연구소에서 주최하고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 SBS, 한국폴리텍Ⅶ대학, 경남도민일보에서 후원을 맡았습니다. 개회식은 이홍기 거창군수, 한정애 의원, 심무경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축사, 주민대표의 주민실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축사를 통해 “과거 도랑은 동네 주민들이 고기도 잡고 멱을 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