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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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 환경부 국책 사업단장 선정과정에 특혜 의혹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가 맡았던 ‘폐자원에너지화・Non-CO2온실가스사업단(이하 사업단)’의 사업단장 선정과정에 특혜 의혹이 제기되었다. 윤후보자는 2009년 3월 기상청차장 퇴직 후 동년 4월부터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하 KEI)’의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다 8월부터 한양대학교 연구교수로 자리를 옮겨 사업단 단장에 공모(8월 20일)하여 9월 15일에 사업단장으로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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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 장남 고의적 병역기피 의혹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의 큰 아들이 병역을 기피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환경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의하면, 윤후보자의 큰아들 A씨는 2005년 6월 징병검사에서 2급 현역병 입영대상 판정을 받은 후 2012년 10월 ‘자격시험응시’ 를 사유로 입영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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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후보자, 근무 하지 않고 1000여만원 부당수급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근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급여를 수령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무위원후보자 인사청문회요청안’자료에 의하면, 현재 윤 후보자는 환경부의 국책연구사업인 ‘폐자원에너지화 및 non-CO2 온실가스사업’ 단장직을 맡고 있으나 올해 1월부터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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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도원 개원식20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도원 개원식에 함께했다. 대구서부지도원 관할 지역인 대구·경북 서부지역은 재해율이 전국 평균재해율의 1.4배 수준으로 산업재해 취약지역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조원진 국회의원, 김범일 대구광역시 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개원식 축사를 통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도원의 개원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대구서부지도원이 생김에 따라 대구·경북 서부지역 사업장의 산업재해가 감소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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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CF) 한국 유치 의미와 활성화 방안 세미나녹색기후기금(GCF) 한국 유치 의미와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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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한정애 의원(환경공학과 85학번)은 2월 19일 롯데호텔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3년도 부산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 함께했다. 이날 열린 부산대 총동문회 총회는 이용흠 총동문회장, 고의경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 안홍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부산대 동문 수 백명이 모인 가운데 재학생 장학금 수여, 2012년도 주요사업 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정애 의원은 총회 막바지 만찬 건배사를 통해 “지난 대학시절의 기억과 경험들이 동문 선후배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힘으로 작용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부산대 효원인들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더욱더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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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국민연금 흔들기 당장 중단해야박근혜 당선인의 핵심복지공약이 기초연금이다. 기초연금을 세금으로 하겠다고 토론회에서 까지 분명히 이야기 했다. 아직도 기억을 한다. 박 당선인의 핵심복지공약인 기초연금의 재정을 국민연금에서 빼서 충당하는 방안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보도가 나가자 인수위는 한발 뒤로 빼서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한다.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인수위 때문에 국민은 한시도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 국민연금은 보험금을 낸 가입자들의 미래가 달려있는 사안이다. 노인들과 청년, 중장년층 세대 간 갈등이 폭발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또한 국민연금은 인수위가 함부로 손 댈 수 있는 사안이 절대 아니다. 가입자들의 사회적 합의를 반드시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 당선인이 약속했듯이 기초연금은 정부재정에서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시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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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세금에서 충당해야 [머니투데이]한정애 의원은 지난 19일 제37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세대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국민연금 흔들기를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사가 2월 19일자 머니투데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19일 "기초연금을 국민연금이 아닌 세금에서 충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연금에서 재원을 충당하려면 가입자들의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연금 흔들기를 당장 중단하길 촉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때문에 국민은 한시도 잠을 잘 수가 없다"며 "노인, 중·장년 갈등 세대갈등 폭발은 불을 보듯 뻔하다. 국민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