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
[환경부장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새마을운동중앙회와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환경부는 업무협약을 통해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촉진과 탄소중립 교육, 폐기물 발생 저감, 분리배출 및 재활용 등 순환경제 실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대한민국, 나아가 지구를 살리는 일은 현장의 참여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전국적인 국민운동 역량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내 일처럼 현장을 뛰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오늘 협약을 계기로 환경을 위해, 지구를 위해 하나되어 행동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민인식 제고와 실천운동 확산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
-
[환경부장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국제 리더십 세미나 참석28일(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국제 리더십 세미나'에 참석해 변재일 국회의원(국회물포럼 회장),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의장(제8대 유엔사무총장),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 등 우리나라 기후·환경 석학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협력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나날이 심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국제 질서가 '탄소중립'으로 빠르게 재편중에 있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는 탄소중립 비전과 이행체계를 법제화한 '탄소중립법'을 세계에서 14번째로 제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30 중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35% 이상으로 상향해 올해 11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계기로 국제사회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자체와 교육계, 종교계, 산업계 등 우리 사회 각계층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발..
-
[환경부장관] 안양 나눔초등학교 '병뚜껑 고리를 부탁해' 수업 참관27일(월) 안양시 나눔초등학교를 찾아 '병뚜껑 고리를 부탁해' 수업을 참관하고,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병뚜껑 고리를 부탁해'는 병뚜껑 고리의 분리 배출과 재활용이 어렵다는 문제 환기를 위해 나눔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한 학기 동안 직접 플라스틱 병뚜겅와 병뚜껑 고리를 모아 음료제조기업과 안양시청으로 보냈던 프로젝트입니다. 저도 학부모처럼 수업을 열심히 참관해봤는데요 :) 환경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는 우리 친구들을 보니 어른들이 더 환경문제에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과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는데요. 하고 싶은 말도, 질문도 얼마나 많은지 일부만 선정하기 너무 아쉬웠어요 ^^ 학생들에게 탄소중립과 순..
-
[컨퍼런스] 2021 INCCIP 제3회 국제 컨퍼런스 한국 세션 발제한정애 국회의원실·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사단법인 두루에서는 오는 30일(목) 수용자자녀 국제연대 컨퍼런스인 에서 한국세션 발제를 진행합니다. ○ 한국세션 발제 일시 : 9월 30일(목) 오전 8시 30분 ~ 9시 30분 (한국시간) * 전체세션 일시 : 9월 29일(수) 오후 10시 ~ 10월 2일(토) 오전 5시 50분(한국시간) ○ 주 제 : 수용자 자녀 : 노력, 성장, 그리고 변화를 만들다! ○ 문 의 : 한정애의원실 (02-784-3051~3) ※ 본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세션 발제는 아래 페이스북 라이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 세션을 제외한 전체 세션은 홈페이지에서 등록 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
[환경부장관] 제4기 민·관환경정책협의회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24일(금) 제4기 민·관환경정책협의회 출범을 맞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민·관환경정책협의회는 한국환경회의 소속 19개 주요 환경단체와 환경부 간 협의체인데요. 회의를 통해 탄소중립정책, 자원순환 등 주요 환경정책 추진상황을 설명드리고, 민간위원들은 플라스틱 수요 원천 감축, 생물다양성 측면을 고려한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상향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열띤 토의가 있었습니다. 2050 탄소중립 탄소중립의 실현과 순환경제 이행을 위해서는 정책적인 노력 뿐 아니라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원순환, 녹색교통, 생태 등 각 분야에서의 활발한 시민 참여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기반이라..
-
[환경부장관] 담배꽁초 회수 및 재활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식24일(금) 서울 강북구청,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 담배꽁초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담배 제조사에 적극 동참을 촉구하는 내용의 '꽁초어택'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환경보호시민모임 '와이퍼스'로부터 담배꽁초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학생들의 손편지를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담배꽁초는 거리에 무단으로 버려지며 도시 미관을 해칠뿐 아니라 빗물에 쓸려내려가 하천과 해양을 오염시키는 등 미세플라스틱의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는데요. 이에 환경부도 1993녀부터 담배에 대한 폐기물부담금을 부과(현재 1갑당 24.4원)하고,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지는 곳에 쓰레기통을 설치하는 등 담배공초 수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오늘 업무협약식에 ..
-
[보도자료] 한정애 국회의원실·아동복지실천회 세움·사단법인 두루 제3회 수용자자녀 국제연대 컨퍼런스 공동 발제한정애 국회의원실과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대표 이경림), 사단법인 두루(이사장 김지형)는 9월 30일(목) 제3회 수용자자녀 국제연대 컨퍼런스(International Coalition for Children with Incarcerated Parents, 이하 ‘INCCIP’)에서 한국 대표로 함께 발제한다.
-
[환경부장관] 추석연휴 발생 폐기물 수거 및 선별 현황 점검22일(수) 공공선별장을 방문하여 추석연휴 기간 폐기물 수거·선별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고생해주시는 분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지난해 추석연휴 직후에는 선물세트, 배달음식 용기 등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약 14% 급증했는데요. 서울시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폐비닐 등의 수거 지연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설연휴에는 지자체에서 임시 적환장을 마련 등 사전 준비를 잘 마쳐주셨고, 폐지가격과 국제유가 등 재활용시장 상황이 다소 개선되어 수거 지연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환경부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과 함께 지자체에서도 현장 대응을 잘 해주고 계십니다. 특히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의 적정 처리를 위해 근무중이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환경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