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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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6회 국회(임시회)환경노동위원회 제6차 환경부 기상청 결산 및 소위원회 구성의 건10일(목)오전10시 국회 환노위 회의실에서 제326회(임시회)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 기상청 제6차 전체 회의가 있었습니다. 이 날 안건은 2013년도 환경부소관 · 기상청 소관 결산과 2013년회계연도 환경부소관 예비비지출 승인 및 소위원회 구성의 건이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어제 금강 백제보에서 채취한 큰빗이끼벌레를 현장시현하며 환경부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작년 국정감사 때 이미 큰빗이끼벌레의 창궐이 예상될 것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는 어떤 조치를 하고 있었는가?" 고 질의했습니다. 환경부 윤성규장관은 "이번에 영산강, 금강에서 발견된 것을 확인하고 전문가 회의와 연구조사 기관과 함께 논의하고 본격적인 연구를 할 예정입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4대강 생태가 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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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한정애 의원은 8일 환경노동위원회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인사청문위원으로 참여하여 이기권 후보자의 도덕성, 업무 능력, 정책비전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기권 후보자에게 “이채필 전 장관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첫 번째 석좌교수로 이례적으로 임용하고 강의 운용에서도 엄청난 특혜를 주는 등 후보자의 전관예우, 특혜 제공 등을 볼 때 관피아 척결 등 국정에 대한 쇄신 등을 위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국고보조금과 학생들 등록금을 낭비한 것에 대해 학생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기권 후보자는 “이채필 교수의 역할을 계약을 할 때 특강을 하는 것으로 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또 한정애 의원은 이기권 후보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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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바라본 산재보험 실태와 개혁방안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9일(수)오후2시 국회도서관 4층 입법 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노동자가 바라본 산재보험 실태와 개혁 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의원, 장하나의원, 산재보험50년 일하는 모든 이들의 산재보험과 안전할 권리를 위한 공동행동과 공동주최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참사 이후 새로운 국가는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바귀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며, "후반기 상임위인 환노위 활동의 중심을 산재보험 등 사회보험제도를 사회연대의 차원에서 개선토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제1부에서는 특수고용노동자, 여성노동자집단 유산과 유방암, 근골격계질환(케이블 방송기사),학교급식 조리사 화상사고 등에 대한 현장증언이 이어졌습니다. 2부 지정토론에서는 서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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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6회 국회(임시회) 제5차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고용노동부 소관 공공기관한정애 의원은 9일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26회 국회(임시회) 제05차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 출석해 산재보험과 관련해 해당기관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날 대상 업무보고기관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학교법인 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노사발전재단,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한국잡월드, 건설근로자공제회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에게 개별실적요율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의원은 “대기업이 파견업체, 협력업체 등을 광범위하게 연계되어 업종이 분리되어 있는 상황에서 개별실적요율제로 계속 혜택을 독점하고 있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며 “대기업이 받는 혜택을 하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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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운영진단 및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8일(화)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공공기관 운영진단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최봉홍 의원과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과 함께 주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 발제는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이 맡고 이정식 한국노총 사무처장, 김철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 임운택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유성규 노무법인 참터 공인노무사, 고용노동부 양정열 공공기관노사관계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기관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참여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한 민주적인 기관운영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에서부터 개혁과 발전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광표 소장은 발제에서 "역대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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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새로운 기후변화법 제정의 방향과 과제 토론회 참석한정애의원은 7일(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기후변화법 제정의 방향과 과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은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한명숙의원, 김성곤 국회기후변화 포럼 대표의원, 빅애스크 네트워크 박혜숙이사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이 ‘국제사회 기후변화법 제정현황과 국내시사점’, 정남순 환경법률센터 변호사 ‘국민이 발의하는 기후변화법의 주요내용과 쟁점’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지정토론은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의원, 환경부 최흥진 기후대기정책관,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온실가스감축팀장, 서울대 윤순진 환경대학원 교수, 중앙대 김정인 경제학부 교수, KBS 용태영기자, 강원대 법학전문대 함태성 교수들이 참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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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제4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 및 수료식한정애의원은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제4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의 학교장을 맡아 7일(월)오전 10시에 기상청에서 개최된 '아카데미 입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입교식에는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국회기후변화포럼 김성곤 대표 의원, 고윤화 기상청장과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한 60여 명의 수강생들이 함께했습니다. 기후변화 아카데미 학교장인 한정애의원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벌써 4기째를 맞는 기후변화 아카데미를 통해서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수강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국민이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의 주춧돌이 되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국회기후변화포럼 아카데미는 올해로 4기째를 맞는 이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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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바라본 산재보험 실태와 개혁 방안'산재보험5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9일(수) 오후2시 국회 도서관4층 입법 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인영 간사, 은수미 의원, 장하나 의원과 산재보험 50년 일하는 모든 이들의 산재보험과 안전할 권리를 위한 공동행동과 산재보험 50주년 기념 ‘노동자가 바라본 산재보험 실태와 개혁방안’ 토론회를 공동주최합니다. 토론회 1부에서는 특수고용노동자, 여성노동자 집단 유산과 유방암, 근골격계 질환, 학교급식 조리사 화상사고 등에 관한 현장증언, 제2부에서는 전문위원들의 본격적인 토론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