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수석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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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06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년 9월 27(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심재철 의원 꽤 오래 정치를 하셨는데 최근에 가장 핫한 상태인 것 같다. 그런데 좋은 내용으로 언론에도 오르내리는 것이 국회부의장을 하신 분의 덕에 맞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남의 물건, 그냥 가져가시는 거 좋아하시면 안 된다. 빨리 돌려주시고, 원칙대로 해주시기 바란다. 한미 FTA 국회 비준으로 자동차 관세폭탄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 한미 양국 정상이 지난 25일 FTA 개정 협정문에 공식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한미 양국의 굳건한 경제적 동맹관계를 재확인한 것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 미국과 무역협상을 타결한 국가는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미국 정부가 통상압박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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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정애 "관세 폭탄 우려 해소해야"…한미 FTA 국회 비준 촉구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동의가 자동차를 관세 폭탄 대상에서 예외로 인정받게 할 수 있다"며 빠른 비준을 촉구했다. 한 부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정부가 합의한 FTA 개정안 처리 시한인 내년 1월 이전에 국회비준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 FTA개정안에 공식 서명했다. 한 부의장은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통상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통상 분야에 불확실성을 없앨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미국 정부가 무역확장법에 근거해 과세 수준이 0%인 걸 최고 25%로 높이게 되면 국내 자동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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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05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년 9월 20일(목) 오전 9시□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결실의 계절이다. 국회도 벌써 3년차인데 이제는 결실을 맺기 위해 무르익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1년차, 2년차에 반대 많이 하셨으니까 3년차인 이제부터는 합리적인 태도로 국회의원으로서의 결실을 갖기 위해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 말씀하신대로 인사청문회도 다 마쳤는데, 결실의 계절이라서 그런지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에도 여러 건을 주렁주렁 달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란다. 또 하나는 ‘한반도 평화’라고 하는 다섯 글자가 주는 우리 민족사적 의미, 역사적 의미는 뭐라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무게감을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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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평양정상회담]민주당 등 진보당 '기대'… 한국당 등 보수당 '차분'【서울=뉴시스】이재우 박영주 강지은 유자비 이재은 박은비 정윤아 남빛나라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 평양에서 두 손을 맞잡은 순간 여야 정당들은 확연한 온도차를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한반도 평화 체제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두 정상의 상봉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라는 구체적인 과업을 부여하며 냉정함을 유지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 모여 남북 정상이 만나는 순간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이들은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을 직접 영접하기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일제히 박수와 환호를 쏟아냈다. 문 대통령이 전용기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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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04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제104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8년 9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메르스가 발생한지 5일째, 추가 확진자는 없고 의심환자 11명 중에서 10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나머지 1명도 계속 주의 깊게 보고 있다. 국민건강보호를 더욱더 촘촘히 챙겨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당정이 적극 협조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제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피해 근로자 보호’에 관한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보건법, 그리고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을 의결했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은 제가 2013년에 처음으로 발의했던 법안이다. 5년 만에 경합을 통해 통과되었다. 우리 강병원 의원, 이용득 의원, 정의당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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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상가임대차보호법, 조건달지 말고 통과시켜야"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11일 야당을 향해 상가임대차보호법의 9월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한 수석부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지난 번(8월 임시국회에서)에 상가임대차보호법 통과시키자고 약속해놓고 한국당의 반대로 결국 통과되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한 수석부의장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을 재료로 정부·여당을 공격하고 있는 한국당을 향해 "금액으로는 1000만원 가까이 오른 임대료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최저임금이 월단위로 20% 오른 것에는 그렇게 목소리를 낸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가임대차보호법이 포도송이도 아니고 왜 그렇게 조건이 많이 붙느냐"고 언급하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조건을 달지 말고 통과시켜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초당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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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일자리창출 당정협의에 참석하였습니다6일(목)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재산 일자리창출 당정협의'에 함께했습니다.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고, 고용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신산업 분야에 대해 당정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논의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당정협의 이후 김태년 정책위 의장님의 짧은 브리핑도 있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일자리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방안과 함께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해당 신산업 분야에 대해 지금까지 시행된 정책 내용을 살펴보고 이후 정책 방향을 설정해,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정이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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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 정책위수석부의장에 한정애 내정(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홍익표 수석대변인 인선으로 공석이 된 정책위수석부의장에 여성 재선인 한정애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늘부터 정기국회가 시작되는 상황 등을 감안해 수석부의장만 우선 인선을 마무리했다"며 "여러분의 추천을 받아 한 의원이 낙점됐고 이미 내부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출신인 한 의원은 19대 비례대표로 원내에 진출한 뒤 20대 국회에선 서울 강서병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20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일하며 최저임금법 개정 등 굵직한 노동 현안을 추진한 정책통이다. 민주당은 또 신임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해찬 체제 첫 당직 인선을 늦어도 금주 중 마무리짓기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