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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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헤리티지재단 관계자 면담24일(목) 오후, 의원실로 내방한 릭 혼츠 CIPE(국제민간기업센터) 책임투자센터 소장, 앤서니 킴 헤리티지재단 연구원, 나일 가드너 헤리티지재단 소속 마거릿대처 자유센터장을 면담했습니다. 헤리티지재단은 1973년 2월 설립된 공공재단으로서 세계적인 싱크탱크입니다. 특히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에드윈 퓰너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도 각별한 친분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면담에서는 한국의 정치,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미 상호관세 전망과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오는 6월 3일 조기대선이 치러지는 만큼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이자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질문이 많아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등 행정가로서 탁월한 행정능력을 보였으며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현실적이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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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민감국가 지정, 한미동맹 훼손한 윤석열 정부의 결정판이다지난 1월, 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그간 윤석열 정권 아래 끊이지 않았던 ‘외교참사’의 결정판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외교부는 어제(17일)서야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가 한국의 민감국가 지정 이유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미국 에너지부 감찰관실 보고서에 따르면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인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연구용역 직원이 수출통제 대상 정보인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한국으로 유출하려다 적발된 일이 있었습니다. 대상기간은 23년 10월 1일부터 24년 3월 31일이었고 조사 결과, 직원과 외국 정부 간 소통도 확인됐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FBI와 국토안보 수사국이 공동으로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여기에서 외국 정부는 ‘한국’으로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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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미동맹 발전과 의회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의원연맹 창립총회'오늘(10일)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한미의원연맹 창립총회에 참석했습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과 미국의 협력은 더욱 긴밀해져야 합니다. 기존의 군사·안보 동맹을 넘어 경제, 기술, 산업,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오늘 출범한 한미의원연맹은 양국의 의회가 더욱 전략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오늘 총회를 계기로 한미 양국 의회 간 협력의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국회가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 한미동맹의 미래를 설계하고,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 더욱 활발한 의회 교류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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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3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2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어제 저희가 ‘5.18 망언,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아시겠지만 어제 나온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여러분 65%는 망언 제조기라고 할 수 있는 3인에 대해서는 제명을 해야 된다고 하는 국민의 뜻을 보여 주신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당 윤리위원회가 어저께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고 오늘로 그 결정을 미루었다. 국민은 한국당 윤리위원회가 오늘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똑똑히 두 눈 뜨고 지켜보실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자유한국당의 속 좁고 부끄러운 안보 장사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면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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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영상] '종전선언 반대' 미국 간 나경원 맹비난한 한정애 "한미동맹 이간질, 편협한 이념장사 중"▽ 영상 바로보기 ▽ 영상 포함 원문 기사보기[팩트TV] [영상] '종전선언 반대' 미국 간 나경원 맹비난한 한정애 "한미동맹 이간질, 편협한 이념장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