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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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새로운 기후변화법 제정의 방향과 과제 토론회 참석한정애의원은 7일(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기후변화법 제정의 방향과 과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은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한명숙의원, 김성곤 국회기후변화 포럼 대표의원, 빅애스크 네트워크 박혜숙이사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이 ‘국제사회 기후변화법 제정현황과 국내시사점’, 정남순 환경법률센터 변호사 ‘국민이 발의하는 기후변화법의 주요내용과 쟁점’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지정토론은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의원, 환경부 최흥진 기후대기정책관,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온실가스감축팀장, 서울대 윤순진 환경대학원 교수, 중앙대 김정인 경제학부 교수, KBS 용태영기자, 강원대 법학전문대 함태성 교수들이 참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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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불법탄압 사례발표 및 대응 방향 집담회한정애 의원은 8일 오전 10시 국회 의정관에서 열린 ‘철도파업 불법탄압 사례발표 및 대응 방향 집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집담회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연맹, 전국철도노동조합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 민주당 한정애 의원, 한명숙 의원, 은수미 의원, 장하나 의원, 홍영표 의원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참여연대가 공동주최했습니다. 23일간 파업과정에서는 물론 현장복귀 이후에도 철도노동조합에 대한 정부의 불법적 탄압이 지속되고 있고, 코레일은 탄압을 멈추기는커녕, 노사 교섭을 거부한 채 복귀한 조합원을 업무에 배치하지 않으며, 복귀한 조합원의 업무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에 대한 징계 및 손해배상과 가압류 청구, 파업 기간 및 파업 종료 후에 벌어진 철도노동조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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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론스타 투쟁 백서 출판기념회한정애 의원은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환은행 론스타 투쟁백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했습니다. 출판기념회에는 한 의원을 비롯하여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 한명숙 前 총리, 정의당 심상정 의원, 박원석 의원 등 야권인사와 홍세표 前 외환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저자 김기철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백서발간은 지난 10년 투쟁의 경험과 교훈을 정리해 새로운 투쟁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한 것”이라며, “론스타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