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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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총리공관 앞 기자회견 : 한덕수 총리는 위헌적 헌재 지명 사과하고 출마용 졸속 협상 즉각 중단하십시오21일(월) 아침,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위헌적 헌재 지명 사과와 출마용 졸속 관세 협상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차기 정부 출범이 2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대선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도 못하는 한덕수 총리가 대미 관세 협상 등 국가적 중대 사안을 주도하겠다고 합니다. 권한도 부족하고 책임도 명확하지 않은 한덕수 총리가 본인의 대선 출마를 위해 공직을 이용하겠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헌법을 위반하여 자격 없는 이들을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에 대해서도 아직 사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공정한 선거관리가 의무인데 본인 선거를 준비하는 한 대행은 즉시 사퇴하고 총리관저를 비워야 할 것입니다.지금은 어느 때보다 국정 운영의 신뢰가 중요한 시기이기에 명확한 책임 구분과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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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덕수 권한대행의 ‘반헌법적’ 헌법재판관 지명한덕수 권한대행의 ‘반헌법적’ 헌법재판관 지명.헌법재판소, 국회 입법조사처, 법제처 그리고 헌법학계 전부 공통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권한대행의 직무범위를 벗어난, 자격 없는 자의 자격 없는 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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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도 위에 세운 정의, 국민과 함께한 다짐31일(월) 저녁, 야5당이 함께한 범국민대회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시국미사에 참석했습니다.헌법재판소 인근 열린송현녹지광장, 그리고 광화문 광장은 서로 다른 형식이었지만, 하나의 목소리를 품고 있었습니다.“헌정질서를 파괴한 윤석열을 파면하라.”우리 앞에 주어진 과제는 분명합니다. 거짓과 침묵에 익숙해지지 않는 것. 법 위에 군림하려는 자들을 바로잡는 것. 침묵 속에서 헌법이 무너지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시대가 요구하는 정의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완성됩니다. 저는 매일 다짐합니다. 헌법이 흔들릴 때, 국민이 외면당할 때, 그 앞에 서 있는 것이 정치의 본령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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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한덕수를 강력하게 규탄한다!31일(월) 오후, 더불어민주당 4·5·6선 중진 의원 22인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긴급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의 9인 체제 완성을 위한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이미 헌법재판소는 국회가 선출한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것은 헌법 위반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덕수 대행은 헌정 회복의 최소한의 조치마저 미루며 침묵하고 있습니다. 막중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헌법 수호를 회피한다면, 이는 곧 윤석열 탄핵 심판을 지연시키는 내란 공범이 되는 일입니다. 우리는 오늘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강력히 요구합니다. 마은혁 재판관을 즉각 임명하고 헌정질서 파괴를 중단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회의원 #한정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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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한정애, 대정부질문서 이상민·한덕수와 설전한정애 의원은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우조선해양사태와 관련해 이상민 장관을 압박했다. 그는 “경찰 반대로 진행되지 않았지만 대우조선에 특공대 투입 여부 문제는 행안부 장관의 판단이나 업무영역은 아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관이 영화를 너무 많이 봤거나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 거 같다”며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일거에 진압하고 이러면 시민들이 손뼉 치고 환호할 줄 알았던 거 같은데 현실은 영화와 다르다”고 비판했다. 반면 이상민 장관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다양한 대응책을 논의했고 그 과정에서 특공대 얘기가 나왔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번 대우조선해양사태에서 공권력이 투입될 경우 작전 여건과 상황은 경찰이 한 번도 겪지 못한 상황이 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며 “시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