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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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를 위한 6만 서명 전달식오늘 오전,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 통과를 위한 6만 서명 전달식’에 함께했습니다. 서명은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동물대체시험법 개발·보급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 남인순 의원이 공동으로 받아, 식약처와 환경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동물실험으로 한쪽 눈이 멀고, 한쪽 귀가 들리지않는 실험토끼 랄프가 함께 자리해주었습니다. 랄프는 국제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하 HSI)에서 동물실험 반대를 촉구하기 위해 제작한 라는 단편 영화에 출연한 주인공 캐릭터입니다. 랄프는 아픈 몸을 이끌고 끔찍한 실험에 고통받으며 하루를 보내는데요. 실험동물로 많은 고통을 받았던 랄프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번 서명전달식에서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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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HSI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법 발의 환영…범정부 지원 필요"최근 동물대체시험을 활성화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 발의된 것과 관련해 27일 동물보호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은 지난 23일 범정부 차원에서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고, 동물대체시험법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연구 및 지원을 도모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법안 발의와 관련,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하고 범정부 가이드라인이 부재해 관련 산업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해 '첨단기술 등을 이용해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 또는 시험에 사용되는 동물 개체 수를 감소시키는 시험방법'이라고 정의했다. 법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