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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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고용노동부한정애의원은 10월 25일(금) 고용노동부 소속 지방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광주소재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있었습니다. 감사 대상기관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었고 주요 증인으로는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비롯하여 정병국 3M 대표이사, 이수길 마사회 제주본부장 등이 출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첫 질의를 통해서 “잠실 제2 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지난 6월 25일 하청노동자가 추락 사망하였는데, 이는 ACS 폼 벽체 지지부가 불량으로 시공된 것이 직접적 사고원인 이었고, ACS 신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하였음에도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임을 지적하며, 사고에 대해 현장소장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합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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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 정병국 대표이사 “5년 노사갈등 풀겠다“ 공개 약속[경향신문]한정애 의원은 25일 6개 지방고용노동청에서 국정감사에서 한국3M 정병국 사장에게 노사갈등을 풀고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25일 경향신문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경향신문] 배명재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당)은 25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노동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쓰리엠 정병국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출석시켜 이같은 약속을 받아냈다. 한 의원은 “미국기업인 한국쓰리엠이 한국정부로부터 토지임대료·법인세·지방세 감면 등 과도한 혜택을 받아왔는데도 2009년부터 현재까지 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하지 않은채 온갖 부당노동행위를 일삼으며 사회문제를 일으켜왔다”고 지적했다. [중략] 한 의원은 “사측에서 앞으로 노사협상을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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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국회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환경부 현안보고제313회 국회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와 환경부 현안보고가 열렸다. 한정애 의원은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현안보고에서 환경부 장관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불산누출사고에 대하여 질의 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삼성전자 불산누출사고와 관련하여 환경부가 제출한 누출 추정량은 2~5ℓ로 보고되어 있지만 삼성측의 증언을 토대로 추정한 것이고, 이를 환경부가 국회 현안 보고에도 그대로 보고하는 것은 환경부가 주무부처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고 강하게 질타했다. 한정애 의원은 사고 사업장의 불산 관련 협력업체인 STI측에 올해 1월 한달 동안 불산 취급량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고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열린 고용노동부 현안보고에서 한정애 의원은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