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노동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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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저지를 위한 공동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8일(월) 오전 9시 국회 정론관에서 생생여성노동행동(한국노총, 민주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조,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전국여성연대, 노동자연대다함께, 민변여성인권위원회), 민주당 은수미의원 등과 함께 ‘정부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저지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시간제 일자리 확대’는 여성일자리 악화로 이어질 것이고, 민간부문 시간제 일자리 예산 지원은 비정규직을 대거 양산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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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여성비정규직 실태조사 결과분석 토론회1.일시: 2013년 11월 12(화) 오후 2시-5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206호 제5간담회실 2.주최: 민주당 한정애의원실, 민주당 은수미의원실, 민주당 장하나의원실, 한국여성노동자회 3.주관: 한국여성노동자회 / 후원: 프리드리히에버트 재단 4.내용: 서울, 인천, 경기, 전북, 광주, 경남, 경북, 대구, 부산 9개 지역 공공부문 여성 비정규직 1700여명 실태조사 결과와 9명의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기간제, 시간제공무원, 민간위탁 소속 노동자 심층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를 통해 정부가 발표해 온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의 실효성을 분석하고, 공공부문 여성 비정규직 규모를 축소,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대안은 무엇인지 모색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