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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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새마을지회 환경 정화활동, 제16회 강서구청장기 족구대회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토요일 아침 강서 새마을지회 봉사단들과 함께 환경 정화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새마을부녀회원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럼 열심히 일 하러 같이 가볼까요!^^ 모두 다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땀방울이 이마에 송골송골~ 그래도 깨끗해진 하천 주변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역시 제일 많이 발견된 것은 담배꽁초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비닐포장지(사탕껍질, 과자봉지, 봉투 등), 페트나 캔 등 음료용기, 스티로폼, 노끈 등이었습니다. 쓰레기는 비가 오면 하천으로 흘러들어 바다에 이르게 되는데요. 바다생물들은 이 쓰레기를 먹이로 오인해 먹거나, 또는 우리가 버린 쓰레기에 감겨서 죽기도 합니다. 또한 플라스틱은 분해에 굉장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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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그린뉴딜과 하천의 생태복원 토론회 개최23일(화) ‘그린뉴딜과 하천의 생태복원’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민형배 의원님을 비롯해 서울환경운동 연합,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에서 함께 준비해주셨는데요. 특히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농업용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정부 부처를 비롯해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의장님~ 여기 한번 봐주세요! 토론회 시작 전 토론회 준비에 애써주신 선상규 의장님과 사진도 남겨봤구요~ 자료집 내용도 한번 더 살펴봅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어떻게 생태계를 살리며 보를 처리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태계와 같이 살아가는 현대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21대 국회가 해야할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상규 서울환경운동연합 의장님은 “따로 연락드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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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한정애, '4대강 보 건설, 수질 변화 영향 끼쳐'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대강에 설치된 보가 주변 지하수의 수질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한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4대강 보 주변 하천-지하수 영향 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른 결과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환경부가 4대강 보 설치에 따른 하천의 수위 및 수질 변화로 인하여 발생한 주변 지하수의 수질영향을 파악하고, 4대강 보 주변의 지하수 수질보전 및 관리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행됐다. 2015년 2월 1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약 1년 3개월간 수행된 연구는 하천의 수위변화, 녹조발생 빈도 및 하천수질 평균 농도와 체류시간등을 고려해 낙동강의 구미보, 영산강의 승촌보, 죽산보 등 3개보를 선정했다. 보고서는 이들 보 지역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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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 건설이 지하수 수질 변화에 영향 미치는 것으로 조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