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
-
[환경부장관] 다국적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줍깅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국적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줍깅(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플로그+조깅)은 우리나라에서는 줍깅(줍다+조깅) 혹은 쓰담 달리기(쓰레기 담고 달리기)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용어는 달라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환경부 장관과 인플루언서가 함께 하는 플로깅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영상 바로 보기
-
[환경부장관] 다국적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지난 11일(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아랍, 페루, 인도, 필리핀 등 다국적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쓰담달리기(플로깅)를 진행했습니다. 쓰담달리기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뜻하는 플로깅의 순우리말인데요. 시작 전 함께 힘차게 화이팅을 외쳐보았습니다^^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의 양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비하면 매년 7~9%가량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축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어 장소를 이동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올바른 탄소중립 생활습관은 작은 행동의 변화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플루언서들이 가진 영향력이 큰 만큼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생활 실천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