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 서울 강서구 한정애 후보, “지역상권 활성화시키겠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후보는 9일(목) 지역 내 대표상권인 강서구청 뒤 먹자골목과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한정애 후보가 제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은 ‘소비자 다시 찾고 싶고, 이용하기 편리하게’를 목표로 상권 주변의 편의시설과 같은 인프라를 대폭 확충 및 개선시켜 자체적인 경쟁력을 제고해 상권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강서구청 먹자골목은 ‘걷고 싶은 거리’로 재조성한다는 방안이다. 현재 먹자골목은 차량과 인도가 제대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 보행자들이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주차 공간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람과 자동차가 뒤엉켜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인도와 차도를 명확히 구분해 보행자 전용거리를 조성하고, 주차공간은 강서아파트 부지에 들어설 계획인 신혼희망..
의정활동/언론보도
2020. 4. 11.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