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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수) 오후, 제가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물포럼에서 「통합물관리 7년 성과와 정책 대안을 살펴본다」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후위기에 따른 심각한 물 문제에 대응하고자 환경부 중심으로 물관리 업무가 일원화되었지만 댐·생활용수는 환경부, 농업용수는 농식품부, 산업단지 공업용수는 산업부가 각각 관리하고 있습니다.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해서는 환경부 중심에서, 농식품부·산업부 등까지 포함하여 통합물관리 범위를 실질적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또한, 국가 물관리 최상위 의사결정기구인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실질적인 조정과 점검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통합물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국가물관리위원회 의사결정 사항에 대한 주기적 이행평가 및 점검 기능 강화 ▲국가물관리위원회-..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8. 21. 08:47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은 오는 20일(수) ‘통합물관리 7년의 성과와 정책대안’이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물관리기본법 제정 7년,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 6년 그리고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 4년 이후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의 통합물관리 성과를 평가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통합물관리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토론회는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인 최진용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주제발표는 이승환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이‘통합물관리 추진 현황 및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이재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반과장이 ‘농업용수 분야 통합물관리 추진 현황 및 계획’을 한건연 경북대학교 교수가 ‘국가물관리위원회 2기 성과와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지정토..

의정활동/언론보도 2025. 8. 14. 10:34

이번 「통합물관리 7년 성과와 정책대안」 토론회에서는 물관리기본법 제정 7년,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 6년 그리고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 4년 이후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의 통합물관리 성과를 평가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통합물관리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일시 : 2025년 8월 20일(수), 14:00~16:45○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주최 :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

공지사항 2025. 8. 13. 10:35

8일(화) 오전, 국회물포럼 기획분과위원들과 함께 지난달 실시한 제30차 토론회의 후속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토론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제가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물포럼은 매 토론회마다 논의 결과를 정리하여 관계 부처에 개선 방안을 제안하거나 입법화를 추진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민주권정부의 출범에 맞춰, 새 정부에 제안할 물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자 국회물포럼 기획분과위원들을 중심으로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 실시 등 정책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통합물관리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안 토론회」를 실시해 통합관리를 위한 제도적 혁신 방안을 논의했고, 이후에는 ‘통합물관리의 성과와 정책 대안’을 중심으..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7. 9. 12:05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은 18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통합물관리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통합물관리를 위한 현행법과 제도를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의 종합 토의를 통한 기후변화 등 위기극복을 위한 통합물관리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토론회(좌장 유철상 고려대학교 교수, 한국수자원학회 회장)에서는 김승 WMO 아시아지역협의회 수문자문관이 ‘현 국가 물관리위원회 제도의 한계 및 개선방안’을 발표했고, 이어서 최경숙 경북대학교 교수가 ‘농업용 저수지 활용 개선방안’을, 김익재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통합물관리 정책의 한계와 향후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김승 WMO 아시아지역협의회 수문자문관은 “국가물관리위원회..

의정활동/언론보도 2025. 6. 19. 08:53

18일(수) 오후, 제가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물포럼에서 「통합물관리 향상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국회물포럼이 주최하는 첫 번째 토론회로, 새 정부의 물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물관리 일원화의 필요성은 1993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부처 간 이기주의로 인해 수량과 수질을 분리해 관리하는 비효율적인 구조가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는 기후위기에 따른 심각한 물 문제에 대응하고자 환경부 중심으로 물관리 업무를 일원화하고, 국가물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물관련 정책 방향의 전환을 이끈 매우 뜻깊은 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6. 18. 18:22

통합물관리 제도의 한계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의원)은 오는 18일(수) 국회에서 ‘통합물관리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30차 국회물포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통합물관리의 현행 법·제도 체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토론회는 유철상 고려대학교 교수(한국수자원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내 물관리 분야의 주요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김승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지역협의회 수문자문관은 ‘국가물관리위원회 제도의 한계 및 개선방안’을, 최경숙 경북대학교 교수는 ‘농업용 저수지 활용 개선방안’을, 김익재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

의정활동/언론보도 2025. 6. 18. 08:23

9일(금) 오전, 제가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물포럼에서 “통합물관리 Level-up 방안”이라는 주제로 조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는 통합물관리 관련 현황 및 이슈 파악, 통합물관리 Level-up 방안 모색, 제30차 토론회 안건정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통합물관리 관련 이슈들로는 물관리위원회의 기능 강화, 물 관련 부처 간 협력 강화, 유역별 통합물관리 현안 등이 논의되었고 통합물관리는 ▲기후위기에 대한 적응 기반 마련 ▲탄소중립에 기여 ▲첨단산업의 기반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정책제언이 있었습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통합물관리 현안들과 정책제안들은 향후 개최할 국회물포럼 제30차 토론회에서 심도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5. 9.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