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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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7.4전국제조노동자대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4일(토) 오후에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7·4 전국제조노동자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노동자대회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의 제조노동자가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안 폐기와 통상임금 정상화 및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입법화 등을 요구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용득 최고위원 등이 함께 자리하였고, 노총에서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조상수 공동투쟁본부 위원장, 전규석 민주노총 금속노조 위원장, 김만재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 등 참석하였습니다. 양대노총 공동투쟁본부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의 첫 번째 대상은 공공과 금융부문 노동자"라며 "임금피크제 등 지침과 취업규칙 일방개정이 절대 실행되지 않도록 파업 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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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정상화 입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국회토론회한정애 의원은 24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 양대노총(민주노총, 한국노총) 제조부분 공동대책회의,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장하나, 은수미, 우원식 의원,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과 함께 ‘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정상화 입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는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고,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엄교수 금속노조(현대자동차 지부) 정책실장, 이창수 금속노련(존슨콘트롤즈) 위원장이 ‘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입법 논의 경과와 문제점 및 올바른 입법 방향’과 ‘현장의 목소리’ 등에 대해 발제하였습니다. 토론자로는 정지원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참여하였습니다.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