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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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건축물 에너지자립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어요19일(월)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정수장에서 열린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협약식이 진행된 시흥정수장은 물처리 과정에 사용하는 전력량이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량과 동등한 수준으로 대표적인 탄소중립시설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에너지자립률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물태양광협회는 도심 건물의 주요 에너지 자립수단인 태양광을 적극 도입하고, 연구 및 활성화를 통해 도심 건물의 탄소중립을 민간부문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협약서에도 서명 땅땅! 건축물 외장재로 사용될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에도 기념 서명을 남겨봅니다. 2050 탄소중립, 건물의 발전소화로 속도감 있게! 앞으로도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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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 방지위한 전기 어선 발표회한정애 의원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마리나에서 열린 고속전기어선 상용화 및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했다. 해양 동력추진 시스템 분야 벤처기업인 ㈜LGM은 이날 행사에서 고속전기어선에 탑재한 카트리지 방식 배터리시스템 기술을 소개했고, 이 방식으로 전기 동력 시스템의 고질적 문제인 짧은 주행거리 문제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또한 ㈜LGM의 모회사이자 고속전기차 연구개발 기업인 레오모터스는 전기에너지 저장장치인 이박스(E-Box)를 선보였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친환경, 저탄소 동력을 기반으로 한 전기어선을 상용화 해 어민들에겐 경제적 혜택을 주고, 심각한 해양오염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도 친환경 동력 산업이 제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지원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