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일본 경제침략 대책 특별위원회의 진행경과 보고와 일본발 사실왜곡 뉴스를 바로잡기 위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특위 산업·통상 분과위원장 권칠승 의원님과 오기형 특위 간사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브리핑에 앞서 사전 논의를 진행했구요~

 

 


기자회견 첫 번째 발언을 맡은 권칠승 의원님은 최근 일본발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면서 강제징용 보상은 1965년 청구권 협정에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 역시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히라이 후미오 논설위원이 문재인 대통령 탄핵등을 거론한 것에 대해 역지사지로 바꿔서 우리가 그 쪽 수상이던 선출된 어떤 분이던 탄핵돼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게 일본에 용인되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 내용인가라며 참담하다는 생각 뿐이다. 후지TV에 정중한 사과를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기형 간사님은 아베 정부가 말하는 수출규제는 자유무역과 국제분업 질서를 파괴하는 위법행위로 당연히 철회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정론관 앞에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정애의원은 한일회담 문서공개 후속대책 관련 민관공동위원회논의 내용을 담은 ‘05년도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보여주면서 사실왜곡을 바로잡고자 성심껏 답변도 드렸습니다.

 

 

일반 상식을 뛰어넘는 일본의 행태에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대처해나가겠습니다.

Posted by 주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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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자유한국당의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당성 부정 논란 등을 소재로 한국당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5·18과 탄핵 등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는 데 대한 격앙된 반응인 동시에 문재인정부를 겨냥해 각종 의혹을 쟁점화하는 한국당을 '극우 정당' 프레임으로 옭아매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특히 한국당 2·27 전당대회 과정에서 나온 막말과 논란성 발언을 도마 위에 올렸다. 한국당 전대에 따른 '컨벤션효과'를 최소화하면서 정국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지금 한국당 전대를 보았느냐"고 물으며 "거기서 말하는 내용이나 행위를 보면 그분들에게 대한민국 장래를 맡길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가 부족하다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재집권해서 새 100년을 열어나갈 기틀을 만들 수 있다""21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그걸 기반으로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재집권함으로써 앞으로 100,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는 100년이 전개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대표 취임 이후 '20년 집권론'을 꾸준히 설파해온 이 대표는 최근 논란을 근거로 들며 한국당에 정권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다시 강조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5·18과 민주주의의 역사를 통째로 부정하는 망언 의원을 퇴출시키는 것은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한국당이 국민적 분노를 정치공세로 치부하는 건 역사의 퇴행을 넘어 극우의 길로 가겠다고 자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당은 5·18 망언과 탄핵 부정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망언 의원 제명에 동참해야 한다""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극우의 길을 계속 고집하면 국민적 지탄과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지금까지 이런 전당대회는 없었다. 한국당 '당대표 후보 되기'는 극한직업"이라며 "관심을 끌어보기 위해 이런저런 발언을 할 수는 있지만 발언 내용이 5·18을 모욕하고 박근혜 탄핵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발언이다. 참 걱정이 많이 된다"고 꼬집었다.

 

한 수석부의장은 "한국당의 캐치프레이즈가 '다함께 미래로'라고 하는데 '다함께 전두환 시대로', 아니면 '다함께 다시 박근혜로'로 바꾸는 게 맞지 않나 한다"고 꼬집은 데 이어 "전두환과 박근혜라는 흑역사를 잇는 전대가 되지 않기를 충심으로 말씀드린다"고 했다.

 

박경미 원내부대표는 나치 전범인 아돌프 아이히만이 조직 논리에 순응해 악행을 저질렀다는 결론 아래 '악의 평범성'이라는 용어를 쓴 독일 출신 유대인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저서를 거론, "그간 황교안 후보를 아이히만 정도로 여겨왔는데 제 인식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황 후보의 발언을 포함한 한국당의 역사 역행적 입장이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면 건전한 보수가 아닌 극우의 길을 가며 대한애국당과 합체되고 있는 것"이라며 "만약 진심이 아니라면 정치공학적 제스처로 국민 분열을 이끌려고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과거 정부의 블랙리스트 의혹과는 본질이 다른 문제라는 청와대의 전날 입장과 맥을 같이 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대통령의 인사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그 정보에 대해 평가하는 작업은 어느 정권이나 있었다""이를 두고 어떤 사람을 표적으로 해서 여러 불이익을 집중적으로 주려 한 과거 정부의 블랙리스트와 같은 것이라고 한국당이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정치공세"라고 말했다.

 

char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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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 '극우 한국당' 프레임 공세"대한민국 장래 못 맡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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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민주당, '극우 한국당' 프레임 공세"국민 저항 직면할 것"

[천지일보]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의 발언

[위키리크스한국] 민주 '극우 한국당' 프레임 공세...“대한민국 장래 맡길 수 있겠는가

[아주경제신문] 민주, 한국당 공세에 관심종자·극우정당맞대응위기를 기회로

[경기신문] 민주 극우 한국당에 대한민국 미래 못맡겨

Posted by 김문경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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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221() 오전 930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지금껏 이런 전당대회는 없었다. 극한직업, 자유한국당의 당대표 후보 되기, 최고위원에 출마하기다. 국민의 관심이 적어서 관심을 끌어보기 위해 이런저런 발언들을 할 수 있지만, 그 발언의 내용이 5.18을 모욕하는 발언, 거기다가 박근혜 탄핵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발언이다. 참 걱정이 많이 된다. 그런 분이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했었고, 국무총리도 했었고, 권한대행까지 했었으니 박근혜 정부의 법과 원칙이 과연 무엇이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5.18을 모욕하는 발언이나 탄핵을 부정하는 발언을 보면, 자유한국당의 캐치프레이즈가 다함께 미래로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다함께 전두환 시대로’, 아니면 다함께 다시 박근혜로로 바꾸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극한직업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유한국당이 원래 제 모습을, 정말로 건전한 보수 세력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전당대회에서 나오는 발언부터 국민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발언으로 정제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부디 전두환과 박근혜라고 하는 흑역사를 잊는 전당대회가 되기를 충심으로 말씀 드린다.

Posted by j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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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10일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핵됐다. 사상 초유의 일이다. 탄핵의 시작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태다. 국민들은 분노했고,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였다. 국민 뜻을 받든 국회가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시켰다. 그리고 정권은 바뀌었다. 

 

머니투데이 the300(300)이 탄핵 1년을 맞아 여야 국회의원 20여명에게 탄핵의 '시작''완성'을 물었다.

  

국회에서 탄핵안 통과를 관철시킨 정세균 국회의장은 "아직도 국민들의 함성이 들린다"고 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작업이 그때부터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탄핵이 시작된 계기는 '국민분노', 탄핵의 완성은 '국민시대'"라고 규정했다. 이어 "모든 국민의 힘으로 나라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권교체까진 됐는데 새 정책들이 전환돼야 한다""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관계도 전쟁 국면에서 대화국면으로 바꿨고 노동존중사회를 화두로 끌고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도로서의 적폐청산이 이어져야 한다""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바꾸는 과제를 실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정책 혁명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1년전 국민의당 원내대표였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새 대한민국의 조건은 개헌과 개혁, 적폐청산"이라며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통령이 몸담았던 자유한국당(전신 새누리당) 의원들도 동참했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제왕적 대통령의 종식으로 탄핵이 시작됐다""민주주의 개헌으로 탄핵이 완성된다"고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탄핵의 시작과 완성 모두 '시민'이라고 답했다. 한 의원은 "(최순실의) 태블릿을 발견해 연결시켜준 게 한 분의 시민"이라며 "그것을 완성해나가는 것도 시민(촛불)"이라고 말했다.

 

그는 "탄핵 과정에서 비성장을 정상화하는데 어떤 뛰어난 누군가 앞장서서 한 것이 아니라 의식을 가진 시민들이 큰 흐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은 국정농단에서 시작된 탄핵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완성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탄핵까지 촛불혁명과 헌법재판소 판결 등이 있었는데 결국 우리가 만들고자 한 건 새로운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최순실 청문회 청문위원을 맡았던 이용주 평화당 의원은 "탄핵의 시작은 광화문 광장 찬바람 속 촛불"이라며 "탄핵의 완성은 서울구치소 감방 503호에 갇힌 박근혜"라고 말했다.

 

김현권 민주당 의원은 "시민에 의한 국가 대개조, 사회 개조로 탄핵이 완성될 것"이라며 "적폐청산이 높은 지지도 속에 지속될 수 있는 이유는 시민들의 이 열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미투(#Metoo) 운동 또한 그 연장선에 있다""시민들의 아우성, 외침이라는 측면에서 완전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세월호 변호사 출신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시민들의 '이게 나라냐'는 분노에서 시작됐다""법과 제도, 기구 등이 다 개혁되는 '개혁입법의 완성'이 탄핵의 완성"이라고 했다. 이종구 한국당 의원은 "대통령의 불통으로 탄핵이 시작됐다""탄핵의 완성은 '국가시스템 개조'"라고 말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진박(진실한박)으로 탄핵이 시작됐다""자유한국당 소멸로 탄핵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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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국정농단촛불'로 시작된 탄핵완성은?

 


Posted by j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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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포스트)



[뉴스포스트=설석용 기자] 정치권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대통령이 탄핵 인용되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차기 대선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19대 대선을 앞두고 제1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우세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지만 국민 신뢰를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게 내부 판단이다.

 

민주당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은 정치적 책임이나 이념적 차이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심판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게다가 이로 인한 보수의 재결집 현상은 성립이 불가능한 비상식적 논리라고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다.

 

본지가 지난 14일 만난 한정애 의원은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도 아직 예측할 수 있는 게 없다고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한 의원은 보다 좋은 정책과 국정 운영 능력을 보여주는 차기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대통령 탄핵, 안타깝지만 출발점

헌법 위반행위에 대한 직위 파면

 

문재인 높은 지지세 그러나 예측은 어려워

민주당 승리 요건은 국민 신뢰 확보가 관건

 

 

다음은 한 의원이 <뉴스포스트>와 나눈 일문일답.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에 대해 총평을 해준다면?

 

-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힘을 확인한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대통령 탄핵을 두고 국론이 분열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고, 일부 정치인들은 그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분열을 선동하며 혼란을 조장했습니다. 헌재의 결정이 다수 국민의 뜻을 반영하고 헌법수호의 가치를 천명한 만큼 이제는 정치권이 앞장서서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새로운 대한민국, 희망의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가야 합니다. 저도 적폐청산, 민생안정 그리고 국민통합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탄핵 이후 보수 계층의 결집이 예상된다. 보수진영이 역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지?

 

- 헌재의 대통령 탄핵 결정은 대통령의 정치적 책임이나 이념적 차이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옳고 그름’, ‘상식과 비상식에 대한 결정이고 헌법을 위반한 위법행위에 대한 직위 파면입니다. 따라서 대통령 탄핵으로 보수층이 결집한다는 명분은 처음부터 성립 불가능한 비상식의 논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또 다시 국론을 분열시킨다면 이는 역사의 죄를 짓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연대의 불을 지피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 보수진영이나 중도개혁 진영, 또는 진보진영에 이르기까지 각 진영들의 통합과 연대는 자유로운 정당간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권획득만을 위한 이합집산으로 비춰지면 실패는 물론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입니다. 반대로 진정성 있는 연대로 비춰진다면 나름의 성과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것은 국민들께서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이 흥행을 선점하고 있는데.

 

- 더불어민주당의 각 후보들은 각자의 정책과 비전으로 건강한 경쟁구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세가 높은 것이 사실이나 앞으로의 판도를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질수록 더욱 좋은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60일 내 대선이 치러진다. ‘문재인 대세론끝까지 가겠나?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사실이나 앞으로 경선 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쉽게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보다 좋은 정책과 국정운영 능력을 보여주는 후보가 선출되는 것이 우리 당을 위해서도 국민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탄핵 이후 대선정국을 문재인 대 반문연대로 세력 간 대결로 보는 시각이 많다.

 

-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앞서 있기 때문에 1등을 공격하는 것이 후발주자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과도한 진영 간 반목으로 이어지면 대선 이후의 정국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차기 정권은 국민을 통합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것이 제1의 과제가 될 것인데, 특정 후보에 대한 지나친 비난과 반목으로 인한 상처는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대선은 세력 간 힘 싸움이 아니라 무엇보다 정책대결, 능력대결로 대한민국의 혼란을 수습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미래를 만들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의 탈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 김종인 전 대표의 결단을 개인적으로 존중합니다. 각자가 추구하는 정책과 비전을 실현하는 능력을 발휘하고 이를 국민께 인정받고 선택받는 것은 건강한 경쟁구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국민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탈당이 이익을 위한 이합집산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반문연대가 형성된다면 어떤 구도가 가장 위협적일 것인가?

 

- 반문연대의 실체가 없고 형성된다 하더라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대한 반론이나 이념적 차이에 의한 반대여야 반대의 정당성이 담보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지지율이 높은 후보에 대항하기 위한 연대라면 국민께서 그것을 용납하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정치권이 이제는 그러한 구태에서 탈피해 능력과 정책으로 대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민주당도 정의당 등과 통합전략을 펼칠 계획은 전혀 없는지?

 

- 통합과 연대는 후발주자의 전략이지 1등의 전략이 아닙니다. 정책적 공감대 없는 선거전략 상 연대는 구태정치의 산물일 뿐입니다.

 

 

민주당이 정권교체를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무엇?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께 신뢰를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사드보복, 미국의 사드압력 등 외교문제부터 북한도발, 비핵화 등 대북문제, 대통령 부재로 혼란한 국내 상황, 경기회복 및 민생안정 등 다음 정권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혼란하고 어려울 때 이를 수습하고 앞으로 나갈 길을 제시하는 것이 수권정당이 가져야 할 모습입니다. 국가 중대사를 결정할 능력이 있고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국민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이번 대선은 그러한 능력의 대결이 될 것이고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1965년 충북 단양

1985년 해운대여자고등학교 졸업

1989년 부산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2016년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병)

2012년 민주통합당 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2017년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201620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2012~2013년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2013년 국회예산결산위원회 위원

 

2008년 전태일노동자상 선정위원회 위원

2005~2006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조위원장

 

설석용 기자 ssya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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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스트] [파워인터뷰]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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