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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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2023 강서병 확대운영위원회 송년 워크숍 ‘겨울동행’9일(토), 강서병 확대운영위원회는 충남 예산과 홍성, 서산으로 송년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워크숍 출발 전, 진교훈 강서구청장님께서 배웅 인사를 해주셨습니다.^^안전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목적지로 달려가는 차 안에서 '강서병 확대운영위 12차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22대 총선 출마로 강서병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고, 현 강서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병진 사무국장을 강서병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였습니다. 이어서 신임위원장 임명도 하였습니다. 김학섭 홍보소통위원장님, 오용석 탄소중립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버스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워크숍 현장회의를 진행했네요.ㅎㅎㅎ 겨울이 무색하게 따뜻한 날씨 속에 추사 김정희선생, 만해 한용운선생, 그리고 백야 김좌진장군을 만나 뵙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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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충남 서부권 가뭄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22일(수) 충청남도 등 11개 관계기관과 '보령댐 권역 등 충남 서부권 가뭄 해소를 위한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와 사업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충청남도(도시자 양승조), 금강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진),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8개 시·군(보령시·서산시·당진시·서천군·청양군·홍성군·예산군·태안군) 충남 서부권 지역은 2015~2016년 연이어 발생한 가뭄으로 인해 주수원인 보령댐의 공급량 부족을 겪은 바 있습니다. 당시 보령댐 도수로 건설, 절수 운동 등을 통해 민·관이 함께 위기를 극복했지만, 반복되는 가뭄과 용수 수요 증가는 지역 발전의 어려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현재 수립중인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 관리계획'에 따라 가뭄 해소 관련 사업들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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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논산시 수소경제도시 전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10일(목) 충청남도, 논산시, 롯데건설, 현대차증권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243개 지자체가 함께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모두 합심하여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충청남도와 논산시, 민간기업이 한 팀이 되어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을 구현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라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약 1조 5,000억원 규모의 민간자본이 투자되고 논산시 공유재산 부지 내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수소충전소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거점을 구축될 예정인데요. 환경부와 충남도, 논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협약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