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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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14/03/23)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23일 오전 11시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 어제 정홍원 총리의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와 관련한 대독 담화문은 야당을 압박하고 야당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비정상적인 정파적 정치공세이다. 정부여당은 야당과 대화하고 책임 있게 협의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원자력방호방재법이 처리되지 못한 근본 원인은 지난 27개월 동안 이 법안을 방치해 온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무책임과 무능 때문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지난 27개월 동안 전혀 중요하지 않다가 대통령 출국 1주일 전에서야 중요해진 까닭은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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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초선의원 기자회견문, "일하는 국회가 정치개혁의 시작입니다!"10월 29일 월요일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마친 민주통합당 초선의원들의 소감’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국정감사에 임했던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초선의원들은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수많은 피감기관과 수 백조에 이르는 예산을 감사하기 위해 매일 밤낮을 새어도 한계가 있었다”며 상시국감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민주통합당 초선의원들은 일하는 국회, 실질적인 정치개혁을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안했습니다. “첫째, 상시국감 제도를 실천해야 하며, 둘째, 상습적인 자료제출거부 기관의 기관장 징계 등 국정감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셋째, 국정감사 증인불출석 및 위증에 대해 자동고발이나 출국금지 등 처벌을 강화하며, 마지막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