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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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웃음꽃이 터졌다! 문 대통령 박범계 법무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 주던 날! 화기애애한 수여식 현장문재인 대통령은 1월 29일, 충무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는데요. 배우자에게는 꽃말로 당부를 담은 꽃다발을 전하고, 기념사진 촬영 후 참석자들과 환담 시간도 가졌습니다. 신임 장관·처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원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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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34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5월 2일(목)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정책위의장님이 북한 말씀을 해 주셨다. 다른 문제지만 한 가지 언급하도록 하겠다. 자유한국당의 정용기 의장이 어느 방송에 나가서 자유한국당 해산과 관련한 청와대 청원에 ‘북한의 지령을 받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는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을 아침에 저희가 확인해 보았다. 여기에 각 지역 출신 의원님들이 많은데, 하다못해 ‘대구경북에서도 그런 얘기는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이런 발언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이제는 너무 없어 보인다. 정말 없어 보인다. 이런 발언은 국민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보시는 발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좀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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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정부기능 마비] 靑 컨트롤타워 기능 마비… “상황 정리되면 하자” 손놓은 부처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정부 부처는 극심한 혼돈에 빠져 있다. 각 부처 공무원들은 28일 서울신문 취재진과의 대화에서 “국정 공백을 넘어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고 입을 모았다. ●경제부총리 인사 지연… 경제 ‘암울’ 연말이면 각 부처는 내년에 할 일을 계획하고 연초에 있을 대통령 업무보고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올해는 업무보고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행정자치부의 사무관은 “내년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보고 일정을 총괄하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자리가 비어 있어서 그런지 올해는 청와대에서 가이드라인조차 내려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이 안종범(구속) 전 수석의 사퇴로 공석이 된 정책조정수석을 겸임하고 있지만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 사회부처의 간부는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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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영상] 십상시들의 오만과 국정농단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14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십상시들의 오만과 국정농단의 일단이 드러났다 ■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야말로 대한민국 법 집행 환란의 원인이다 ■ 국민안전 위협하는 무분별한 규제완화 ■ 새누리당 ‘박원순 저격 특위’ 구성 관련 ■ 김무성 대표 신년 기자회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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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십상시들의 오만과 국정농단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14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십상시들의 오만과 국정농단의 일단이 드러났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수첩에 적힌 K,Y의 실체를 둘러싼 뒷얘기가 참으로 점입가경이다. 청와대 홍보수석실 소속 음종환 행정관이 집권여당의 대표와 중진의원을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의 배후인물로 지목한 점은 놀랍다. 음종환 행정관이 걸어왔던 길을 보면 놀랍지 않을 수도 있다. 십상시의 한 명으로 알려진 음종환 행정관의 말이라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들리지 않는다. 음종환 행정관의 발언도 이준석 전 비대위원에게 방송에서 말조심하라고 경고하는 자리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십상시로 지목된 사람들이 국정도 부족해서 이제는 정치까지 개입하고 있는 것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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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영상]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청와대의 개인일탈 규정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7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청와대의 염치없는 개인일탈 규정 ■ 더 이상 ‘재벌총수 봐주기’ 사면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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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청와대의 개인일탈 규정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7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청와대의 염치없는 개인일탈 규정 개인적 일탈은 박근혜 정부를 관통하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다.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 등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도 개인적 일탈이었고, 구중궁궐 청와대 내부 권력 암투 의혹이 짙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도 개인적 일탈로 치부하고 있다. 결국 몇 사람이 벌인 일이니 청와대와는 무관하다는 주장인데 이런 무책임한 주장이 어떻게 가능한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청와대에서 벌어진 국기문란 행태를 국민이 똑똑히 목도했는데 반성이나 사과도 없이 책임만 회피하려드니 정말 염치도 없는 것인가. 이번 사건은 결코 개인적 일탈일 수 없다. 청와대 내부의 권력 암투가 여과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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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청와대 조치 촉구 및 서금회 낙하산 중단 촉구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3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는데 청와대는 언제까지 발뺌할 것인가 올해 4월 우리당 안민석 의원은 대정부질의를 통해 승마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 청와대 지시로 특별감사가 추진되고 승마협회 인사에 대한 사퇴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단순한 의혹제기에 불과하다”며 “아무 근거 없는 걸로 안다”고 부인했다. 그런데 이런 의혹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가 지난해 5월 이례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승마협회를 ‘콕 찍어’ 직접 조사를 지시했다고 한다. 또한 청와대의 지시 취지와는 다르게 “정윤회 쪽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