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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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 한정애,"염창역·증미역 등에 게이트 추가 설치한다"[데일리시사닷컴]지하철 9호선 이용이 더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서병, 환경노동위 간사)은 9일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지하철 9호선 내 승객편의를 위한 시설물 개선 및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설개선 및 확충이 이루어지는 사업은 ▲혼잡역사 게이트(자동개집표기) 추가 ▲게이트 플래퍼(통과문) 재질 개선 ▲LED 조명등 구축 등이다. 혼잡역사 게이트 추가 사업은 혼잡한 역사를 대상으로 게이트를 증설해 승객혼잡 최소화 및 고객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염창역 2대, 증미 3대를 비롯해 여의도 9대, 국회의사당 3대, 흑석 2대 등 총 5개 역사에 총 19대 게이트를 추가 설치한다. 게이트 플래퍼 개선사업은 통과문의 재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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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9호선 염창역, 증미역 게이트 추가설치 등 출퇴근 혼잡완화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는 8일(수)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지하철 9호선 내 승객편의를 위한 시설물 개선 및 확충 사업을 추진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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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구의역 사고 관련 서울시 정책간담회한정애의원은 8일(수) 오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긴급 정책간담회를 열고, 서울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작업자 사망사고에 대한 신습한 수습을 촉구하는 한편 근본적인 해결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재발방지 대책으로 '진상조사 뒤 책임자 처벌', '안전관리 업무 직영화', '메피아(서울메트로+관피아)근절', '지하철 안전 시스템 전면 재정비'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사고가 하도급 문제나 청년 일자리 문제 등과 연결이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 정부와 국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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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단독] 고용노동부, 남양주 공사 시공사 포스코건설 기획감독한다고용노동부가 남양주 지하철 공사의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에 대한 기획감독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노동부로터 제출받은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사고 동향보고’ 문건을 보면, 노동부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중대재해특별조사반 편성, 사고원인을 규명하기로 했다. 현재 남양주 지하철 공사 현장에 대한 전면 작업중지가 이뤄진 상황이며 특별감독도 실시될 예정이다. 노동부는 “올해 들어 총 3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한 포스코건설의 전국 시공현장(108개소) 기획감독을 7~1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12일 광양 부지조성 공사 추락사고(1명 사망), 지난 2월23일 송도 공동주택 공사 추락사고(1명 사망) 등도 포스코건설의 시공현장이었다. 노동부는 대형사고(동시 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