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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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새누리당 지도부의 후안무치한 발언들에 대해('14/04/08)한정애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2014년 4월 8일 ■ 새누리당 지도부의 후안무치한 발언들에 대해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가 연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문제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며, 야당과 국민을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회동 제안과 대통령의 입장 표명 요구에 대해 선거중립을 운운하며 끝까지 대통령 감싸기만 골몰하고 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기초선거 공천입장으로 번복한다면 대통령에게 사과해야한다는 황당한 소리까지 내뱉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대통령에게 회동을 제안한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대통령의 분명한 입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했고, 그 공약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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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민주당 정치혁신안 3차 발표 기자회견한정애 대변인은 23일(일) 오전11시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김한길 대표, 이종걸 정치혁신위원장, 장병완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민주당 제3차 정치혁신안 3차발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제3차 정치혁신안이자 당 개혁안은 ▲1차- 국회의원 특권내려놓기 ▲2차- 국회차원의 제도개혁에 이어 이번 3차 발표에서는 주로 정당 내 혁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혁신안은 상향식 선출제도의 완성으로 당내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공천개혁과 부정선거에 대한 엄벌체계를 확립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민주당 건설을 위해 혁신 제도를 완성하고 실천하는데 중점을 둔 것입니다. 「상향식 선출제도 완성」을 통해 당원과 국민의 의사가 당직자와 공직 후보 선출시 올곧게 반영되는 체계를 구축하며, 「온오프 네트워크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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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한정애 대변인은 29일 오전 10시 용산역에서 진행된 민주당 설명절 귀향인사 일정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귀향인사에는 김한길 당대표, 전병헌 원내대표, 노웅래 사무총장, 장병완 정책위의장 등 민주당 지도부와 여러 의원들이 함께하여 고향으로 향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 인사를 드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설 명절 귀향인사를 마친 후 4박 5일 일정으로 민주당 ‘국민들께 세배 드립니다’ 설 연휴 민심탐방 버스투어에 참석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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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사실상 새누리당의 공천제 유지 결정 및 한국노총 새 지도부 출범 관련(2014/01/22)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2일 오후 6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사실상 새누리당의 공천제 유지 결정, 정론관 브리핑도 못할 만큼 스스로도 부끄러운가.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하는데, 정국의 시계가 흐리다 못해 완전히 제로가 된 것 같다.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이라는 국회의원 기득권 포기 논의가 3시간 만에 아무런 결론을 못낸 채 끝났다고 한다. 정개특위에 위임한다는데, 정개특위 역시 지금까지 아무런 논의도 못했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새누리당이다. 정개특위가 과연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결정도 못한 내용을 어떻게 논의할지 너무나 뻔하다. 새누리당은 이번 의총을 통해 사실상 정당공천을 유지하겠다는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새누리당이 국회 정론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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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근태 추모사진전 '민주주의,안녕하십니까?'관람 및 국회「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차담회한정애 의원과 인재근 의원 및 민주당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26일(목)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민주주의자 故김근태 의장 2주기를 추모하는 ‘민주주의, 안녕하십니까?’ 사진전을 관람했습니다. 사진전 관람이후, 한정애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203호)에서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 차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의 정회원인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대표의원 인재근의원, 연구책임의원 유은혜의원, 민병두의원, 정회원 이인영, 최대천, 추미애, 홍익표 의원 등 12명의 정회원, 준회원 김경협, 노웅래, 설훈, 신기남, 유인태, 전순옥, 최민희 의원 등 27명, 자문위원 26명으로 구성되어 당과 국회 내..